루트로닉은 황해령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탑산업훈장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이성현 대표가 받았다.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이달 8일까지 2차 공개매수 상장폐지 요건을 맞추기 위해 루트로닉 보통주 173만5471주(지분율 13.88%)와 전환우선주 7만4782주(지분율 0.28%)를 공개매수하고 있다.
앞서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주식 1722만6532주(지분율 66.1%)를 확보한 바 있다.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과의 거래를 통해 이미 확보한 지분 19.7%를 합치면 85.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날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 최대주주 황해령 회장과 공동으로 약 9570억 원을 투자해 잔여지분 공개매수로 회사 지분을 최대 100%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매수에 따라 취득 지분이 충분하다면 상장폐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한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한앤컴퍼니는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1, 2차 거래종결일에 양도인이 소유 중인...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의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공동으로 최대 약 9570억 원을 투자해 잔여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회사의 100%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후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취득하는 지분이 충분한 수준에 달하는 경우 상장폐지도 고려할 수 있다.
한앤코는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거래종결일에 양도인이...
루트로닉은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한앤코 23호 주식회사가 8일자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앤코는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거래종결일에 양도인이 소유하고 있는 발행회사 보통주 512만2018주 및 전환우선주식 1만7000주를 매수하기로 했다.
루트로닉의 최대주주는 황 회장 및 특수관계인으로 이들의 지분율은 24%다.
이와 별도로 한앤코는...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은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의 개척자였고 지금은 해외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적극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업계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중견기업으로서의 수상에 매우 기쁘고,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더마브이는 세계 저명한 의사들로부터 오랜 검증을 거쳐 출시한 제품인 만큼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존에 루트로닉이 보유하지 않았던 제품군으로 시장 확대와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진행 중인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중심성장맥락망막병증 대한 미국 확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이번 FDA 통과로 인해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비급여 시술이 가능해졌다”면서 “미국 시장에 대한 1차 진입을 통해 향후 미국 내 임상 확대 및 급여 시장 진입 등을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해령 대표는 “미국 내 급여 시장에 진입하기까지는 대규모의 임상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FDA 통과로 인해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비급여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시장에 대한 1차 진입을 통해 향후 미국 내 임상 확대 및 급여 시장 진입 등을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알젠은...
황해령 대표는 “그 동안 루트로닉은 주주분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글로벌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내년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퀀텀 점프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의 목적이 아닌, 루트로닉의 미래를 더 큰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명 의료인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지방 정부와 합자병원을 본격화하고 중국 내 의료 한류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그 동안 구축한 전세계 유명 의료인들과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K-뷰티’ 열풍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는 “우리는 주주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외부에 공표하는 숫자는 시장 상황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보수적 입장에서 내놓은 예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사업군 중 하나인 안과 분야 알젠(R:GEN)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정부 기관을 통해 진행되는 사안에...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루트로닉과 이 회사 황해령 대표이사는 올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강스템바이오텍 주식 28만1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12.26%(169만3000주)에서 10.10%(141만2000주)로 줄었다.
루트로닉은 이번 주식매각으로 52억5705만9034원을 손에 쥐었다. 여기에 단순계산으로 남은 주식 141만2000주를...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피코레이저는 전 세계적 최신 레이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피코플러스4는 최첨단의 기술을 보유한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현재까지 피코레이저는 해외 일부 업체에서 선보인 수준”이라며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4년 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 4가지 멀티파장의 피코레이저를 독자...
보유 주식 가치가 연초의 배 이상으로 불어난 부자는 김판길 산성앨엔에스 회장과 양용진 코미팜 회장,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 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 황해령 루트로닉 사장, 윤성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진양곤 에이치엘비 이사, 이완진 대한뉴팜 회장,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올해 피부·성형 치료 분야 신제품 론칭이 생각보다 지연돼 1분기 성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이달 소모품이 포함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지난 3년여간 연구개발 끝에 내놓는 신제품 ‘라셈드(LASEMD)’는 전문의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CSC는 그 동안 마땅한 치료술이 없어 만성 환자의 경우 시력 저하가 우려됐다”며 “루트로닉의 치료술은 황반 중심부를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CSC를 통해 시장에 우선 진입해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더 널리 알리겠다”며 “적응증을 받아둔 당뇨병성...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애초 강스템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전략적인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이라며 “현재 강스템의 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지 않아, 기업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거래가 상장 전 공정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기술의 완성도, 경쟁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