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4분기 시작된 성장률 둔화가 내년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가 주가 상승을 위해선 기업의 이익 성장이 지속 가능하다는 확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 전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영향으로 당분간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기후위기와 이의 극복을 위한 에너지전환이 전세계 화두가 되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맥쿼리그린에너지데이를 통해 향후 주요 투자처가 될 수소경제 선도국인 한국의 수소관련 기업들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황찬영 맥궈리증권 대표는 이투데이에 “증시 호조로 인한 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했으며 브로커리지 부문 역량 강화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강화로 시장 점유율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년간의 비용효율화 노력과 재택 근무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프로페셔널리즘을 잃지 않고 노력한 임직원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외국계 펀드들도 앞선 투자 손실을 만회해야 하므로 무한정 위험 회피(리스크 오프)를 이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리스크가 어느 정도 줄었다는 판단이 서면 주가 급락 시기에 현금화한 자산을 바탕으로 주식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코스피 종목은 LG화학으로 약 797억...
지금은 주식을 파는 것보단 사야 하는 시기다.”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맥쿼리 코리아데이 2019’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경제와 증시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황 대표는 “구조적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는 섹터인 반도체ㆍ전기차 배터리 관련 주를 주목해야 한다”며 “또 경기 민감주 중 2016년 이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황찬영 맥쿼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 부동산 구조의 변화와 온라인ㆍ모바일 쇼핑 소비자의 증가의 수혜를 입는 업종이 향후 20년간 주식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다만 한국 경제와 주요 기업들은 인구문제와 가구 소득의 양극화, GDP성장율 하락 같은 악재로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인구 고령화는...
갖고 트레이딩을 하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 비해 기간이 짧다"면서 "경제분석은 장기적 관점에서 보지만 이를 투자에 운용하기에는 기간이 짧아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SC제일은행 오석태 상무, UBS은행 홍준기 대표, BOA 메릴린치 유창범 전무, 대신증권 조윤남 상무, 맥쿼리증권 황찬영 부대표, 다이와증권 김문수 상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