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아트월에 새해 전시를 장식할 대표작으로 황중환 작가가 익살스럽게 표현한 용 일러스트를 선정했다. 올 한해 고객들이 함께 웃으며 행복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황 작가는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을 위해 용을 주제로 총 세 작품을 단독 제작했다. 그 중 ‘구름 속 쌍룡’은 청룡의 해를 맞이해 두 아들을 떠올리며 제작한 작품으로...
대표 작품은 황중환 작가의 ‘구름 속 쌍용’, 신호윤 작가의 ‘중첩된 산수-해피 블루 드래곤(happy blue dragon)’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선 다음 달 5일부터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용(龍)’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용뿐만 아니라 소망을 상징하는 ‘달’,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램프요정 ‘지니’ 등 다양한 소재가 등장해 재미까지...
황중환, 바위, 이수진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은 황중환 작가의 ‘구름 속 쌍용’, 신호윤 작가의 ‘중첩된 산수’ 등이다.
광주신세계는 2016년부터 매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주제로 전시를 펼쳐왔다. 지난 8년간 각자의 개성을 가진 작가들이 하나의 주제에 맞춰 신작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해왔다. 특히 1층 아트월에 새해 전시를 장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