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일 종영한 KBS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고,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남주인공 '훈남' 역할로는 남궁민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운빨로맨스' 이후, 출산과 육아를 위해 휴식기에 들어갔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고,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2016년 드라마 '운빨로맨스' 이후 태교에 집중하던 황정음은 광복절에 3.8㎏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예원은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한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미생활인 골프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슈가'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한예원은 '온에어' '찬란한 유산' '열혈장사꾼' '귀부인'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창고에서의 출산 연기까지 코믹으로 승화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병원복을 입고 "백진희 닮은 딸 낳는거지"라고 울부짖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MBC '2015 연기대상'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연기자 이성경이 진행자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1번 배우 김정은, 2번 김희선, 3번 전인화, 4번 지성, 5번 차승원, 6번 황정음이 이름을 올렸다.
또 출산을 마친 뒤 병원 침대 위에서 허공을 바라보는 황정음의 모습과 아이를 꼭 안고 있는 수척한 모습 등은 앞으로 그가 비밀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음의 감옥 출산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 황정음, 진짜 엄마 같은 눈빛이다”, “비밀 황정음, 출산 연기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