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황정음은 에고이스트 수입업체의 위법 행위로 인해 받은 3억 2000만원의 재산상의 손해 중 2억 5000만원에 대한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한편 황정음은 강지환과 함께 SBS 새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촬영에 한창이다. ‘돈의 화신’은 ‘청담동 앨리스’의 바통을 받아 오는 2월 2일 첫 방송 된다.
월드컵 티셔츠에 어울리는 핫팬츠와 더불어 미니스커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에고이스트의 '황정음 라인'으로 출시된 지퍼 장식의 데님 스커트는 날씬한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빨간색 운동화는 붉은 티셔츠와 매치해 발끝까지 엣지있는 월드컵 패션의 완성도를 더해 준다.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속 모델인 황정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에고이스트는 고객들의 '황정음 라인'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LS네트웍스 송지미 대리는 "최근 다수의 패션 브랜드들이 2030여성의 패션 아이콘인 황정음을 모델로 해 큰 폭의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녀가 착용한 에고이스트의 '황정음 라인' 제품들은 올 봄 필수아이템으로 꼽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러플 장식 포인트의 화이트 튜브 톱 드레스에 골드 집 업 재킷을 매치해 섹시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고, 과감한 포즈로 그녀의 잠재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등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황정음이 입은 '에고이스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처럼 되고 싶다면 여성복 에고이스트 매장을 찾으면 된다.
에고이스트는 21일 런칭 10주년을 맞아 시트콤에서 맹활약 중인 트렌디 아이콘 '황정음'을 모델로 내세웠다.
'황정음 라인'은 스팽글로 하트와 러브 등 이니셜을 처리한 티셔츠와 섹시함에 허리선을 강조한 큐트한 느낌의 원피스 시리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