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뚱녀 변신 폭소 "석고를 얼굴에 맞춰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보여준 '뚱녀' 캐릭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방영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뚱한 여자를 연기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70kg이 넘는 뚱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특수분장을 할 때는 석고를 얼굴에...
극 중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한 황정음은 극 초반 콤플렉스 투성이 뚱녀에서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초특급 퀸카로 깜짝 변신, 상위 1% 상속녀로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연일 품절시키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뚱녀로의 변신을 위해 8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감내한 것은 물론, 마약에 중독된 연기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황정음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화신' 촬영 모두 끝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돈의화신' 팀 사랑합니다. '돈의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꼭 사수해주세요.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녀에서 환골탈태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의 황정음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이 봄을 앞둔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트레이드마크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은 쇼커트 볼륨펌. 이에 빌 에반스 헤어(Bill Evans hair) 김운석 원장은 “황정음의 쇼커트 볼륨펌은 얼굴이 작아...
잠시 특수분장을 해 뚱녀로 변신한 황정음을 상상하던 강지환은 “사실 정말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는 항상 리드하는 역할이 이었는데 이번엔 당했다. 대본에도 없는데 눈물도 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름답게 다시 변신한 황정음씨를 상상하며 키스신을 찍었다. 눈물이 나는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대공사'를 시작했다. 극 중 복재인 역을 위해 특수분장으로 뚱녀로 변신한 것. 복재인은 사채업자의 딸로 스트레스를 모두 먹는 것으로 푸는 캐릭터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후덕해졌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매까지 확 달라져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다.
황정음은 "옷 갈아입고 화장실 갈 때 5~10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