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상승한 상황에서 사립대는 등록금을 제대로 올리지 못해 실질 등록금이 33%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은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금을 자율화할 필요가 있다”며 “양질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육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사립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후 롯데백화점(황인성 기업문화팀장), SK온(조재호 HR팀 시니어PM), 산호피엔엘(오반석 차장), 유한킴벌리(전양숙 ESG&COMMUNICATION 본부장), 원티드랩(이하나 피플부문장), SC제일은행(배지혜 방카슈랑스부 상무), 휴넷(문주희 인재경영실장) 등 여러 기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사례 발표에서는 해당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해 인구 위기로...
18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 심리로 열린 A씨(30대)의 살인, 사체은닉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출산과 범행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있고 출산 장소와 살해 장소도 다르다”라며 “남편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과 범행 당일 행적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분만 직후의 정신적 불안정 상태에서 범행한...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은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지원하려는 지방대학들은 아무래도 교육부 등 정부 눈치를 보느라 등록금 인상을 쉽사리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가 등록금 규제를 풀어주더라도 학생들이 포함된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인상안을 통과시키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12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 황인성) 심리로 진행된 강 변호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선거캠프 회계 책임자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기도지사 후보자로서 자신과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거...
심포지엄은 황인성닥스메디오랄바이옴 연구소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운영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 소장은 외부기관 인체자원의 기탁 절차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선영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치과보존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을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행사를 통해 협력은행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은 국회의원은 피선거권이 박탈돼 의원직을 잃는다.
정 의원은 용인시장 시절인 2016년 4월~2017년 2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타운하우스 개발을 하던 A 씨에게...
22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기 용인시 소재의 한 모텔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남성 B(43)씨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의식을 잃게 했다.
이후 이튿날 새벽 의식을 잃은 B씨의 휴대전화를 조작해 1억1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자신의 계정으로...
18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조두순의 집에 침입해 둔기로 그의 머리를 3차례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같은 해 2월 흉기를 챙겨 조두순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주거침입)로 징역 6개월에...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가결과를) 번복할 경우 진단의 신뢰도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며 “정부 지원금보다 대학의 명예가 달렸기 때문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대학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록금 자율화 등 인상에 대한 요구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일부...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은 “학생 수가 줄어가는데 법까지 개정해서 정원감축을 하려는 근거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B 대학 관계자는 “구성원 간에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통해 합의한 사안을 정부(교육부)가 강제로 법을 통해 통제하려 한다”며 “헌법소원도 고려 중”이라고 귀띔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금도...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지난해에는 대학들이 코로나19 관련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면 정부에서 일부 자금을 지원을 해줬지만 올해는 불가능한 만큼 (특별장학금) 지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육부는 지난해 100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등록금 감면을 위해 자구노력한 대학에 긴급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A...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공공기관의 연수원이나 체육관, 현재 이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연수원부터 활용해야 한다”며 “대학 기숙사는 주변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통제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학이 병상에 동원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도 ‘시·도지사가 감염병 유행...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은 “아마도 등록금 외적인 다른 부분에서 혜택을 주거나 보완을 줄 것 같다. 이번에 등록금을 줄이면 내년에도 그 등록금이 그대로 가서 또 줄어들기 때문”이라며 “대학들이 2학기 등록금을 쉽게 줄이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당국은 등록금 환불의 경우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부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등록금 반환보다 온라인 강의의 내실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학 비대면 수업 장기화에 따른 등록금 환불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황 사무처장은 “지금은 국가 재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위원장으로는 장제국 사총협 회장(동서대 총장)이, 위원에는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무총장,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 외부 교수진 등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서는 △대학 재정 상황 △고등교육예산 확충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 △대학혁신지원사업 개선 △3주기 구조개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등교육재정위원회 설립은 1월 7일 사총협...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15일 "등록금 반환 문제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교육비 환원율을 근거로 (등록금) 환불이 어렵다고 얘기했지만 설득이 쉽지 않았다"면서 “당장 이 같은 비용을 줄여 등록금을 반환한다면 환영의 목소리는 나올 수 있겠지만, 교육투자를 줄이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학에도 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계명대는 ‘생활지원 학업장려비’ 명목으로 학부·대학원 재학생 2만3000여 명에게 각 20만 원을 지급하며, 대구대는 1만7000여 명의 재학생에게 10만 원씩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은 “법적으로 현 상황에서 대학이 등록금 일부를 환불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