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부터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격인 '황연대 성취상'을 시상하지 않는다. 황연대 성취상은 소아마비를 겪던 여성 의사 황연대(83) 여사가 1988년 서울하계패럴림픽 때 국내 언론에서 받은 '오늘의 여성상' 상금을 IPC에 쾌척하며 제정된 상이다. IPC는 동ㆍ하계 패럴림픽마다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구현했다고 평가하는 남녀 선수에게 이 상을...
특히 이번 폐막식에는 대회 최우수선수상 격인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도 열린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때 처음 시상한 이 상은 올해로 30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남녀 선수에는 아담 홀(31·뉴질랜드)과 시니 피(29·핀란드)가 각각 뽑혔다.
폐막식은 국적 구분 없이 선수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열흘간 우정의...
현정화(45)의 후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으로 황연대(76) 박사가 위촉됐다.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일 황 박사에게 선수촌장 직위를 맡겼다고 밝혔다.
황 박사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30여년 동안 장애인의 권리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지난해 2월부터 조직위 고문으로도 활동해 왔다.
황 박사는 “중요한 대회의...
역대 수상자로는 대상에 박동은 한국유니세프 사무총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장명수 한국일보 이사, 윤정옥 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조화순 전 달월교회 목사, 이인복 나사렛성가회 이사장, 황연대 전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 등이 있다.
젊은지도자상은 김기혜 수선화의 집 소장,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역대 수상자로는 대상에 박동은 한국유니세프 사무총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장명수 한국일보 이사, 윤정옥 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조화순 전 달월교회 목사, 이인복 나사렛성가회 이사장, 황연대 전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 등이 있다.
젊은지도자상은 김기혜 수선화의 집 소장,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