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는 황순희 협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교육학 박사인 황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눴다.
Q&T독서하브루타 협회 관계자는 "강연회, 독서 연수 실시 등 독서생활과 독서하브루타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순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 등장한 황순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순희(94)는 '항일 여성 빨치산'의 대표 주자로 조선혁명박물관 관장이다. 황순희는 이번 추모대회 때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오른편 세번째 자리에 앉았다. 황순희 옆에는 역시 빨치산 동료인 김철만(95)이 앉았다.
황순희와 그의 남편 류경수는 과거 김일성...
개포동에 20년째 거주한다는 주부 황순희(49)씨는 “원래 새누리당을 지지했었지만 한미FTA 날치기 처리를 본 후 지지가 분노로 바뀌었다”며 “서민경제와 직결된 사항을 정치논리로 접근한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인근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한다는 장 모씨는 “한 대표와 정 후보가 온다는 얘기를 멀리서 듣고 잠시 가게 문을 닫고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