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황정음은 "사진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 나이에 충격 받아 울었다"며 "내가 이렇게 생겼는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과거 모습에서 황정음은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뒤, 넓은 이마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금과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사업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황비홍 이마’ 소문을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디바 3代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 바다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인터넷에 떠도는 효린의 이마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효린은 “내 이마는 그렇게 안 넓다”고 즉시 답했다.
이어 “이마가 넓은 건 맞지만 프랑켄슈타인처럼 넓은 것도 아니다”라고...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6학년 때 짝꿍이 내 이마를 보고 황비홍이라고 놀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게 됐다. 내가 그 짝꿍을 좋아했기 때문"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고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그 이유는 앞머리를 올리면 ‘여자 황비홍’으로 변신하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효린 이마 시원하기만 하네” “효린 앞머리가 생명일세. 쭉 앞머리 고수하시길” “절대 이마 드러내지 마세요” “효린 시원시원한 성격처럼 이마가 엄청 넓구나” "앞머리가 없으니 나이 들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