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뒤에서 듣고 있던 김국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2006년 치과의사 황 모씨와 이혼해, 슬하에 황비비아나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누가 먼저 사귀자고 대시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내가 했다. 어떻게 여자가 하겠느냐. 아주 조금씩 마음이 갔다"라고 고백해 환호를 자아냈다.
가수 강수지가 딸 황비비아나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오전 초등학교 3학년 딸 황비비아나를 등교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수지는 비비아나에게 아침을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밥 생각이 없는 비비아나는 “안 삼켜진다. 많이 먹었다”고 식사를 거부해 강수지를 속상하게 했다.
이어 강수지는 “요새...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때도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지는 자신을 쏙 빼닮은 초등학교 3학년 딸 황비비아나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딸과 떨어지지 않기 위해 지방공연과 해외일정을 잡지 않거나 아침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