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환 삼광글라스 대표가 이도행 대표로 교체됐다.
미래에셋도 총 8명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장부연 대표이사를 김미섭 대표이사로 교체해 1명(12.5%)만을 새롭게 앉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역시 7명 중 1명(14.3%)을 교체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대표이사가 하경진 대표이사 자리를 메웠다.
롯데는 25명 중 4명(16.0%), 금호아시아나는 6명 중 1명(16.7...
삼광글라스는 앞서 지난 23일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협약식에 참석해 모범 납세 협약을 맺었으며, 2016년까지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를 수행하게 된다.
삼광글라스 황도환 대표는 “삼광글라스는 그간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 윤리 실천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 및 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는 “테팔·그룹 세브와의 공동브랜드 출시는 루미낙(luminarc), 파이렉스(pyrex)로 유명한 아크 인터내셔널(Arc International), 보르미올리로코(Bormioli Rocco)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유리 회사가 선점중인 철옹성 같은 유럽 시장에서 토종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가 벌이는 삼국지다.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시장에 뛰어든 김 대표는 제로투세븐의 매출을 2010년 1706억원에서 2011년 1910억원으로 11.96% 성장시켰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으로 1971억원의 매출을 낸 업계 1위 아가방컴퍼니를 턱 밑에서 추격하게 된 것 이다. 제로투세븐의 지난해...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회의 명품관에 입성해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글라스락을 비롯해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신뢰도와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사진)가 락앤락과 경쟁자 시대를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세계와의 경쟁을 천명했다. 황 대표는 10일 패밀리 브랜드‘유하스’를 발표하는 자리에서“소다라임 유리생산으로는 우리의 경쟁 상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글라스락을 통해 주방생활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유하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14일 삼광유리공업(대표이사 이복영·황도환)의 허위·과장광고 및 비방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공표명령, 과징금 1억4600만원 납부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삼광유리공업은 유리용기 제품 ‘글라스락’을 일간지, TV, 월간지 등에 광고하면서 허위․과장 및 비방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