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석탄공사 퇴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폐광대책비와 조기폐광특별위로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폐광지역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경제진흥사업과 환경복구를 위한 광해방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폐광지역과 협의해 △바이오·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화순군) △청정메탄올 제조...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KOMIR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라며 "라오스 에너지자원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며, KOMIR는 향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의 관련분야 정책 수립에 지속해서 협력할...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판매 상품으로 구성됐다.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사랑의 꾸러미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벌였다.
KOMIR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업시설 및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부국 호주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를 꾀한다.
KOMIR는 호주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광물이 풍부한 북부준주 다윈 및 서호주 퍼스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18일 호주에서 열린 '다윈 다이얼로그’(Darwin Dialogue)'에 참석한 황규연 KOMIR 사장은 호주, 미국, 일본 3개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 및...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도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열고, 국가 미래산업 필수원료인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해 민관 공동 발굴과 협동 조사 등의 협력 탐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KOMIR는 민간 탐사 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성공률을 높여 핵심 광물의 공급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지배구조(G) 부분의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96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공공기관으로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과 고등기술연구원은 26일 이산화탄소 활용 제품화 실증 및 폐광산 복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OMIR의 폐갱도 활용 이산화탄소 육상저장 시범사업과 연계해 연구원에서 개발한 CO2 활용 인공골재를 폐광산 지하공간 채움재 등 광해 복구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KOMIR는 CO2 전환 탄산화물...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핵심 광물 분야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17일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가진 정상회담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천연자원부는 '핵심 광물...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다. 연간 생산량 최대 300톤, 5년간 누적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정책, 기술을 주제로 이론 강의,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조별 프로젝트 제안서 수립 등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연수는 공단이 에콰도르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협력사업”이라며 “교육 효과를 제고하고 한-에콰도르 협업 논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에 현지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8일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함께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KOMIR는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지난 6월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의 연장 선상에서 니켈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재자원화하기 위해 양측이 민관 합동 포럼 창립을 추진하는 것이다.
양측은 이날 포럼 준비위...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물석유청 에너지 분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몽골의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의 품질검사를 위한 분석시험장비의 보수,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올해 광산지역 4차산업과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 나섰다.
공단은 이달 4일 태백 황지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을 열었다. 과학안전교실은 세계적 아젠다인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산업의 핵심소재인 광물자원과 친환경 광해관리산업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이 출범 첫 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공단은 2021년도 재무결산에서 매출액 1조3714억 원, 당기순이익 27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광해광업공단이 출범한 이후 첫 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통합 전인...
공단에 따르면,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날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와 동원 사북광업소 수질정화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4차산업과 탄소중립실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광물자원 분야 전문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한다는 점이 의미있다”며 “공단이 구축할 핵심광물 수급관리와 위기진단 종합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인 공급망 확보전략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이에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산업원료 광물의 생산량 확대와 온실가스 저감 등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고심하는 업계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공단 차원에서 설비교체 지원과 탄소배출권 구매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 광업계 ESG경영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달말까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한국 내 희토자석 원료 및 소재금속 생산 시 비축과 연계방안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높은 자기 성능으로 친환경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소형, 경량, 고효율화 요구에 따라 전 세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는 소재원료 등에 따른 생산원가 문제로 생산기반이 없어 수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황규연광해광업공단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