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철규, 장제원 윤 핵관들, 그리고 정진석, 김정재, 박수영 등 윤핵관 호소인들은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십시오.여러분이 그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절대 오세훈과 맞붙은 정세균, 황교안과 맞붙은 이낙연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윤핵관들이 꿈꾸는 세상은 우리 당이...
최 후보가 의견을 철회하면서 역선택 방지에 찬성하는 쪽은 윤석열·황교안 후보만 남게 됐다. 윤 후보는 본인이 직접 역선택 방지를 찬성하진 않았지만, 대리인을 통해 찬성을 주장한 상황이다.
선관위는 앞서 표결을 통해 규칙을 정할 방침이었지만, 반대 6표, 찬성 0표, 중재안 6표로 위원들 의견이 양분돼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이날 오후 경선서약식이...
황교안 대표는 최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는데 당의 울타리가 무슨 소용인가"라며 범보수 진영에 대통합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한국당 내부에서는 황 대표가 이처럼 통합 논의에 다시금 불씨를 댕긴 만큼 내년 초쯤에는 통합의 밑그림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내년 1월에도 임시국회가 열리고...
자유한국당을 겨냥해서는 “아스팔트 위에서 벌어진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대표의 어색한 민주세력 코스프레가 치기 어린 ‘투쟁쇼’가 아니었길 바란다”며 “그러나 저는 극우정치의 광기 앞에 민주정치의 인내 또한 한계에 도달했음을 고백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공수처법 표결 과정에서 예상되는 야당의 반발을 향해 “한 번 더 국회법을...
황교안 대표가 비례한국당 창당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꼼수에는 묘수를 써야한다는 옛말이 있다"며 "한국당은 이번 꼼수 선거법 개정에 반대한다. 그러나 선거법이 이대로 통과된다면 비례대표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가운데 한국당은 '4+1' 협의체의 위기를 두고 민주당이 검토 중인 '선거법 원안 상정'이 실현된다면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에서 "여권 정당들이 의석 나눠 먹기 밥그릇 싸움을 벌이다가 각자의 욕심을 다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자 파투가 난 상황"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후에 회동하고 협상을 이어갔으나 구체적 논의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의 단식이 협상 국면에서 최대 난관”이라고 말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황 대표가 단식 중이기에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가 계속 단식하고 한국당과 협상이 안 될 경우 패스트트랙을 표결로 처리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는 "한 분이 오랜 시간 단식을 하고 건강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 상태에서 제가 야박하게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여야 3당 교섭단체...
이에 한국당은 이달 29일 이후 공수처 법안을 먼저 본회의에 올려 표결할 수 있다는 여당의 시간표를 고려할 때 사실상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 자당을 제외한 여야 4당 공조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친문 보위부’인 공수처를 검찰개혁으로 위장하고 독재 연장용 선거법 개정까지 밀어붙이고...
황교안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거대한 인민재판의 소용돌이에 빠뜨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사죄와 결자해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대통령을 등에 업은 친문 세력들은 관제 시위로 검찰을 겁박하고, 정당한 수사를 하는 검사들에게 인신공격까지 퍼붓고 있다”며 “정말 무법천지가 된 것”이라고...
총리ㆍ부총리 협의회는 2016년 12월 8일 당시 황교안 총리가 국회의 탄핵표결을 하루 앞두고 주재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
매주 열리는 국무회의와 총리가 매주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특정안건 중심으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체라면, 총리ㆍ부총리 협의회는 분야별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격의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회의체로 운영해 나갈...
황교안 국무총리가 물러나면서 국무총리 직한대행을 한 것이다. 기재부 1, 2차관은 정부출범TF 회의를 딱 한 번 하고 일정이 없다. 기재부 관계자는 "후배들과 송별 회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초 연휴부터 15일까지 이렇다할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15일에는 세종청사에서 내부 회의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박영수특별검사팀의 수사 기한 연장 요구를 거부하면서, 자유한국당 지지층 사이에서 대선주자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조사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 대행의 지지율은 전주와 변함없이 8%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맞춰 축하를 전하는 ‘서한 외교’로 미국 신정부와의 공조에 시동을 건다. 나아가 본격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이르면 한미 양국 간 고위급 정책 협의를 비롯해 다음 달 초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미국 방문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상외교가 중단돼 우려의 목소리가...
탄핵안 통과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선거 기간을 고려하면 황 총리는 최대 8개월간 권한대행 직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김광두 교수는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계속되기 때문에 경제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재벌들은 최순실 스캔들이 터지기 전에도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북한 김정은...
특히 기존 문재인·반기문 등 대권 주자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 부재 시 권한대행을 맡는 황교안 국무총리 관련주까지 상승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한 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일약품이다. 전주보다 무려 41.21%나 올랐다. 이 같은 급등은 제일약품이 이달부터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의 유통을...
아울러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총리와 협력을 기대한다. 북한 문제와 다른 역내 이슈, 그리고 국제 경제와 무역 등 전방위 분야에 걸쳐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한미동맹은 역내 안정과 안보를 위한 변함없는 ‘린치핀’(linchpin)으로, 미국은 우리의 동맹 방위공약, 특히 북한의 위협 방어와 관련해 방위공약을 계속 준수해 나갈...
표결을 끝낸 뒤 웃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노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는 순간 의원석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가결됐다. 이에 이날 오후 7시3분 국회에서 제출한 '탄핵소추의결서'가 총무비서관실을 통해 접수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모든 직무는 정지됐다. 앞으로 황교안...
가중”
-황교안 총리 “이석수 특별감찰관, 미르·케이스포츠재단 내사했단 말 들어”
△9월26일
-국회 국정감사 시작… 최순실씨·차은택씨·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증인 채택 논란
-한겨레신문, 이화여대의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특혜 제공 의혹 보도
△9월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르·케이스포츠재단 해산 및 새 문화체육재단 설립 추진 발표...
특히 대선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에게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대선이 이슈로 떠오를 예정인 것도 호재다. 야당은 이렇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에서 박 대통령 즉각 하야와 황교안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