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개발한 유도로켓 ‘비궁’이 미국 실사격 시험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해 최종 시험평가를 통과했다.
K방산의 첫 미국 수출이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일부에서는 올해 내에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LIG넥스원은 15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Poniard)’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하와이 해역에서
한화오션은 자사가 건조 및 인도한 함정 3척이 다국적 해상훈련 ‘2024 환태평양훈련(림팩)’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약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열리는 림팩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의 환태평양훈련전대 소속으로 참가하는 함정은 총 3척이다.
해당 함정들은 △이지스함인 KDX-III ‘율곡이
대만 “어업 순찰 임무 중 일부”26일 림팩 훈련 앞두고 입항해 눈길
‘친미’성향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취임한 이후 미국과 대만의 안보연합이 더 강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12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은 대만의 해경선이 미국령 하와이에 입항했다고 전했다. 현재 하와이는 미국이 주관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2024 환태평양훈련 림팩(RIMPAC)’ 개시를 앞두
LIG넥스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인도 디팬스 2022(Indo Defence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 디팬스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육‧해‧공 분야 최대 종합 전시회다. 지난 2020년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올해로 9회째다. 이번 전시
LIG넥스원이 21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미래 전장 환경에 특화된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우리 軍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유무인 복합분야’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체계’ 관련 최적화된 핵심
세븐일레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과 육군 제6보병사단을 대상으로 식료품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태평양 해상안전 확보 및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해군 림팩훈련에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장병들이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해야 되는 만큼 간편하게
한국과 미국이 4년 7개월 만에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 간 항모강습단 연합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가 다국적 훈련이 아닌 양국 연합훈련 차원에서 핵 추진 항모를 동원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는 평가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1박2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떠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케리 장관은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지도부를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 압박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갖고 있는 모든 설득 방법’을 동원해 북핵 문제 해결에 나서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