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형물은 이 대학 조소과 4학년 홍 모씨가 학과 '환경조각연구 야외조각전'에 출품하려고 과제로 제작한 작품이었다. 이달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었으며 작품 이름은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홍씨는 입장문을 내고 "작품은 내가 일베를 옹호하느냐, 비판하느냐를 단정짓는 이분법적인 의도를 담고 있지 않다. 사회에 만연하게...
삼성전자가 지난 22일 디지털 시티에서 '환경 조각전' 개최식을 갖고 친환경 조각품을 사내 곳곳에 전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사업장을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개최식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이건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안병철 교수와 학생들을...
산업은행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의도 본점 아트리움에서 ‘人體美-로댕과 그 이후, 韓佛현대조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피카소, 미로, 샤갈의 작품을 전시한 ‘20세기 거장 3인의 판화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오프닝 행사에는 김창록 산은 총재와 윤철규 서울옥션 대표, 문화관광위원회 장윤석 국회의원, 하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