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등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을 확대 운영할 전망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생태전환교육 인정도서는 초등학교 3학년용 ‘환경과 함께 하는 우리 3’, 4학년용 ‘환경과 함께...
구성·지원한다. 또한 매년 연말에 열리는 환경교육토론회를 통해 우수 성과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7곳이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 환경교육도시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도봉구, 안산시, 용인시, 서산시 등 6곳을 포함해 총 13곳으로 늘었다.
장기복 환경부...
대신 ‘환경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고 교육과정 연계 범교과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에는 전남, 전북에 이어 강원도까지 농촌 유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보완적 혁신을 통해 혁신교육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먼저 개정안은 앞서 제정됐던 '환경교육진흥법'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바꾼다.
5년마다 환경부 장관이 수립하는 '국가 환경교육 계획'과 시도지사가 수립하는 '지역환경 교육 계획'을 상호 연동하고, 환경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지 평가해 다음 국가환경교육계획 등에 반영한다.
지역특화형 환경교육 장려를 위해 환경교육도시도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