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대변인인 송 변호사는 지난해 3월 1일 1인 미디어 ‘리포액트’ 보도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리포액트의 허재현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브로커인 조우형 씨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최재경 녹취록’을 보도했다.
이 녹취록에는...
앞서의 관계자는 “그 당시 민주당에서 ‘화천대유TF’를 운영했고 그 구성원들 일부가 허위보도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돼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영장에 기재했고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검찰은 민주당 화천대유TF 관계자들이 그 배후라고 의심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활동한 민주당 TF와 김병욱 의원까지 거론되며 향후 검찰 수사가 당시 민주당 대선...
원 후보자는 당시 유튜브 방송에서 ‘대장동 1타 강사’ 콘셉트로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을 짚었고, 화천대유 강의는 네티즌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론 원 후보자의 향후 국토부 장관 취임까지 비전문가라는 부분은 검증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만 원 후보자는 전문 경력이 없다는 지적에 “국민의 고통과 눈높이를 국토·부동산·교통 분야에서...
대장동 개발 시행사로 의혹의 중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자금조달책이던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부실하다는 의혹을 고리로 해서다. 당시 수사의 주임검사는 윤 후보였다.
민주당 화천대유 진상규명 특위는 이날 윤 후보를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에 따른 직무유기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내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국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장동의 숨은 몸통 조우형에 대한 비호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하라”며 “만약 봐주기 수사를 했다면 응당 책임져야 한다. 검찰도 즉각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의 ‘키맨’으로 꼽히는 조우형 씨가 2015년 두 건의 대출을...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화천대유 TF 회의에서 "곽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가 늦어지며 검찰의 선택적 수사에 대한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검찰이 곽 의원의 50억 원 수수에 대해 뇌물이 아니라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것이란 보도도 있었다"며 "뇌물죄인지 알선수재죄인지...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 단장인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TF 7차 회의에서 “곽상도 전 의원, 박영수 전 특검, 원유철 전 의원 부인까지 돈 받은 자를 즉각 소환 수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4인방이 작당해 화천대유에 막대한 이익이 돌아간 게 규명됐으니 검찰은 불법적으로 취득한 돈이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갔는지...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서 "이른바 화천대유 4인방 핵심 인물 중 한명인 정 씨만 구속영장 청구 명단에서 빠졌다"며 "깊게 관여한 인물인 만큼 즉각 수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장동 4인방은 정영학 회계사와 김 씨, 남 변호사, 정진상 전 경기도...
화천대유 TF "부당이익 신속 환수해야""가압류ㆍ자산동결 필요해""이재명 후보 지휘 개입 없어"
더불어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화천대유TF)는 1일 "성남시는 화천대유 등 민간사업자들에 이익금 배당을 중단하고, 가압류 등 자산동결조치부터 신속하게 추진해라"라고 주장했다.
화천대유TF는 이날 오후 국회...
김병욱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TF 회의에서 "모 언론에서 '황무성 찍어내기에 성남시 감사실 동원'이라는 취지로 보도하는데 이는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황 전 사장이 재임 중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점을 들어 "성남시 감사실에서는 황무성 사장이 기소돼 법원에...
이 지사 배임 논란이 일고 있는 초과이익 환수 조항 배제와 관련해 전략투자 팀장이던 정민용 변호사가 이 지사에 공모지침서를 직접 보고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선 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산규명 태스크포스(TF)가 반박하고 나섰다.
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 “정민용씨는 당시 이재명 시장에게 공모지침서를 직보한 적이 없다고 검찰에...
같은 날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는 입장문을 통해 "처음 유동규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할 때 포함돼 있는 배임 혐의가 이번 공소장에는 빠지게 됐다"며 "이는 검찰이 처음부터 특정인을 엮어 넣기 위해 무리하게 배임 혐의를 끼워 넣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용빈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노 전 의원은 이날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 참석해 “대장동 사태 책임이 이 후보가 아닌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배제 정책 등과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것”이라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없어 배임 논란을 불러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협약서가 잘못됐다는 비판이 있는데...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 회의에서 “수일 전 지역에서 소문을 듣고 그 비서에게 조심스럽게 전화해 ‘자네 매형 이름이 무엇인가’ 물어 매형이 남 변호사인 것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전날에도 “남 변호사의 처남이 저희 의원실에 근무하는 비서가 맞는다. 저도 수일 전에 알았다”면서도 “저는...
TF 구성은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유동규에게 그런 역량이 있으면 사장을 시켰을 텐데 마지막까지 안 시켰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관계를 부인했다. 이어 "지금의 어려움에 빠뜨렸으니 배신한 것"이라고도 항변했다.
송석준 의원은 화천대유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이 유 전 대행과 친분이 두터웠고 이익 배분으로 다퉜다는 사실을...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화천대유 토건 비리 진상규명 TF' 첫 회의에 참석해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의힘과 토건 비리 세력의 유착 고리가 분명해지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권의 대대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가) 5503억 원이라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환수한 것은 엄청난 성과"라고 엄호에 나섰다.
민주당은 '고발 사주 국기 문란 진상규명TF...
캠프 관계자는 “이 지사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확신을 캠프에 줬다”며 “이 덕에 단순 수비가 아닌 오히려 의혹을 파헤쳐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50억 원 퇴직금 등 반격까지 노릴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민주당도 태스크포스(TF)를 준비하는 등 적극 비호하고 있다. 이에 과거 추미애 대표의 ‘드루킹...
박 의원은 ”지분 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주 간 협의로 정할 수 있었으나,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에 배당을 몰아주는 구조에 모든 관계사가 합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대장동 태스크포스(TF)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2종 모두 정해진 배당률을 초과하여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참가적 우선주였다고 가정하면 약 3757억 원을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고 위원장은 “별도 수사단 설치 필요성은 범정부 테스크포스(TF)를 통해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금융위의 책임론이 언급되자 고 위원장은 “이번 건은 검·경에서 이미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화천대유과 관련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권한 등을 두고 설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