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화재안전예방법 시행에 대응해 발전소 내 소방, 위험물, 전기, 가스, 건축 분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및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오 시장은 8일 준공 20년이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의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앞두고 "최근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아파트 안전 관련 시설과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를...
이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잼버리 공원에서 시설물 현황, 안전 대책 등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잼버리 병원, 종합상황실 등이 운영되는 복합시설인 글로벌리더센터에서는 실내 방역 및 다과 서빙을 위한 자율주행로봇 운용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디지털 서비스 지원 현장에서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또 환승 노선과 복합건축물의 연쇄적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난 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반에 활용해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를 했다. 특히 지역주민을 국민체험단으로 운영해 훈련평가에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에서 사상자 역할로 참여하는 등 대시민 참여형...
특히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유가족 전담 공무원’이 제 역할을 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태원 참사 당시 총 530명의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이 희생자 158명 유가족의 전담 공무원으로 배치됐고, 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매뉴얼도 만들어졌다.
유가족 전담 공무원들은 참사 다음 날인 10월...
2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스왑핑의 우리나라 도입 검토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는 부족한 충전시설, 긴 충전 시간, 폭발 화재 등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어 세계 각국이 충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다.
배터리 스왑핑은 전기차 배터리 교환소에서 자동화 설비를...
전기 합선 탓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이 시작된다.
이 밖에 S 580 4매틱 등 6개 차종 3805대(판매이전 포함)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 시동 후 차량 도난방지장치 데이터가 엔진 제어장치에 저장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엔진이 꺼지고, 이후 재시동이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나타났다.
S 400 d 4매틱 838대는...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695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생활치료센터 33개소, 임시생활시설 10개소, 요양병원 12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509개소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와 다중이용시설에...
활용한 화재감시 모바일 로봇 Tele-Operation’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넥스트에이아이의 ‘AI 기반 3D 실내공간지도 실시간 구축 및 서비스’ 등 최우수상 4팀, ㈜임퍼펙트의 ‘디지털트윈 기반 시설안전점검 AR시스템’ 등 우수상 4팀, ㈜슈퍼마인즈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코로나19 등 감염증 접촉자 추적 및 관리 서비스’ 등 상색협력상 2팀이 선정됐다....
대형화재 위험장소 화재 상황을 가상에서 재현해, 전국의 소방안전관리자가 대응훈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ㆍ제공한다. 고령층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한 문제 중 XR로 해결 가능한 포용 서비스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사회적 포용과 문제해결을 위해 XR를 적극 활용한다.
선도형 가상융합기술(XR) 인프라 확충 및 제도 정비
가상융합기술...
정부가 보조배터리의 화재와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분리배출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는 이달 10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전지류(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 분리배출 가정용·사업장용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전지류 재활용률이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폐전지류에 대한...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의 산업안전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OECD 국가 중 산업재해 사망률이 제일 높습니다.여전히 매일 두 명의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업주의 과실로 노동자가 사망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0명이 사망한 2008년 냉동창고 화재 사건 때도 사업주 등 책임자들에게 내려진 처벌은...
기내 점검을 마친 후 승객들의 하기를 시작했다.
해당 항공기는 송산공항에서 대만 관계기관 조사 후 운항 가능을 확인받고 기내청소 및 재정비 후 대만발 승객들을 태우고 김포공항으로 정상 운항했다.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비행 안전을 위해 화재진압훈련, 소화기사용훈련 등 위급상황에 대한 다양한 실습 훈련을 지속해서 받고 있다.
또 소방청과 함께...
해당 차량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여섯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511대(미판매)는 2열 바깥쪽 좌석 등받이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실시한 시정조치(리콜) 대상에 추가로 확인되어...
5월 14일 기준으로 시정조치(리콜)가 필요한 520d 등 70여 개 대상차종의 총 17만2000여대 중 EGR 모듈은 93.0%(16만대)가 교체 완료됐고 흡기다기관은 53.6%(9만2000대)가 점검 및 교체 완료된 상태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안전진단과 시정조치를 받은 차량 중에서 발생한 총 15건의 화재원인을 분석한 결과 화재가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그러나 지난 연말, KTX 탈선, KT 통신구 화재, 열수송관 파열, 강릉 펜션 사고 등 일상과 밀접한 사고들이 국민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정부가 챙겨야 할 안전영역이 더욱 많다는 경각심을 갖겠습니다.
넷째, 혁신적인 인재를 얼마만큼 키워내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임기 내에 혁신성장 선도 분야 석박사급 인재 4만 5000명, 과학기술·ICT 인재 4만...
올해 8월 구성된 조사단에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법률·소방·환경 전문가, 국회, 소비자단체(19명)와 자동차안전연구원(13명) 등 32명이 참여했다.
◇화재원인은 EGR 설계결함=BMW는 리콜계획서와 대국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차량 화재원인이 EGR쿨러 균열에 따른 냉각수 침전물이라고 밝혀왔다. 냉각수가 누수되더라도 높은 누적주행거리...
국토교통부는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520d 등에 대해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 조사 지시를 한바 있다. 현재 화재원인 등에 대한 결함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안전과 신속한 불안해소를 위해 제작사와 조기 리콜을 적극 협의해 왔으며, BMW는 7.25일 국토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했다.
BMW에서 국토부에 제출한...
TF는 외부 전문가와 국민의 시각에서 기존 화재안전점검의 실태와 문제점을 조사해 새로운 점검 기준과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가칭)화재안전대점검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시에는 강화된 기준에 따른 결과공개, 시정조치 등 후속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조물이나 주택 등의 화재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해 공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