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화요비가 지난 12월 연말 공연을 앞두고 전 소속사 대표와 1차 대질 심문을 겪어 극심한 스트레스로 실신한 바 있다.
앞서 화요비는 지난해 8월 전 소속사 대표가 10억원 투자계약과 관련해 사문서를 위조했다며 고소했다.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는 10억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화요비에게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화요비가 콘서트 중 실신해 공연을 취소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지난해 12월 31일 화요비의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화요비 사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화요비는 무릎을 꿇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화요비는 “30일 제 공연에 오신 관객 여러분, 그리고 팬 분들께 진심으로 쓰러진 것도 누가 시킨 것은 아니지만 그것...
화요비' 무대에서 공연도중 실신하며 공연이 중단됐다. 인근 병원으로 응급 이송돼 의료진의 정밀 검진을 받은 화요비는 안정을 되찾으며 31일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화요비는 의식을 회복하자 마자 공연 중단으로 돌아간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먼저 드러냈다”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팬들에 대한 약속과 무대의 트라우마를...
화요비, 소속사 만류한 사과영상 공개…창백한 얼굴로 "공연중단 책임 죄송"
가수 화요비가 전날 공연 중 실신하며 공연이 중단된 데 대해 무릎을 꿇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화요비의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측은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예기치않은 공연중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며 "현재...
가수 화요비가 5년만에 단독 콘서트 공연 도중 실신했다.
화요비는 30일 오후 8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연말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 공연 도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겐 환불이 이뤄질 예정이다. 31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