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신아영의 치파오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아영은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 WAVE)와 함께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아영은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을 떠올리게 하는 70년대 홍콩 분위기의 복고풍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선보였는데, ‘초근접 촬영’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연기자로 새롭게 출발한 화영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영 화보, 연기자 준비했구나" "화영 화보, 색다른 모습이네" "화영 화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화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숏 팬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를 한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캣우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뒤이어 지긋한 시선과 함께 흘러내린 가디건과 살며시 드러낸 어깨로 남심을 설레게 한다.
화보 진행관계자는 “첫 화보라는 긴장감으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걱정과 달리 화영이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