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화성시, 경기도와 함께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 고증 행렬부터, 체험 행렬, 시민 퍼레이드까지 모든 행렬에 2300명의 시민이 함께한다.
이상수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기획했다”며 “수원화성문화제를 ‘한국형 시민 참여형 축제’로 완성하고, 시민 참여가 또...
만수무강 기원 백수연잔치, 승무 및 축하공연, 오정해의 국악과 클래식 특별공연 등 시민들과 참여하고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만끽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화성시가 인근 수원시(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 협력, 개최한 것은 지자체간 상생의 지역문화제 모델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부여와 함께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귀고, 한국에서의 소중한 체험을 가질 수 있어 앞으로 하게 될 봉사활동들도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엔젤스'봉사팀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문화제 지킴이, 다문화 가정 봉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사물놀이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와 더불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