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희원입니다. 10월 3일 올라갈 연극 ‘트랜스 십이야’ 연습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늦은 밤 10시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 총 10명의 배역이 나오다보니 앙상블이 좋아야하죠. 더블 캐스팅까지 포함하면 총 20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호흡도 중요해 연습시간이 상당히 필요한 상황이에요.
‘트랜스...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담은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리드보컬인 서은광, 뮤지컬 배우 김남호, 김대현, 송욱경, 홍희원, 안재영, 전역산(전아민), 곽호웅, 정가호, 박영필, 황바울, 조성재, 구옥분, 김아영, 박예소, 이명화 등이 오른다. 31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상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