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스토킹 범죄 처벌법안과 조두순 보호수용법안 등 정책 입안에 관여했으며 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외에도 윤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직에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경선에서 홍준표 의원을 도왔던 조경태 의원, 스트류커바...
주셨다"라며 "그래서 홍준표 의원님 외에도 눈썹 문신하신 의원님들이 좀 참여하셨다"고 설명했다.
류 의원은 일각에서 '한가한 입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등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한가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투이스트분들이 현재 불법 영역에 있어서 성폭력, 협박 등 일들이...
까보니 성폭력, 권력 갑질, 시민단체 인사들 부패, 대선 조작"이라며 "정권 잡기 전엔 언론개혁, 검찰개혁에 목을 매더니 정권 잡고 나니 언론장악, 검찰 장악, 양손에 칼 쥐고 미친 듯이 휘두른다"고 독설했다.
강연재 후보는 게시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추가로 글을 올려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댓글...
서지현 검사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검찰청 앞에서 1일 열린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진상 규명 촉구' 집회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참여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자신도 미투 운동에 동참하겠다며, 그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류여해 전...
한국여성단체연합은 25일 과거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친구의 성범죄 모의에 가담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홍 후보의 과거 행위는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명백하고도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범죄 행위를 젊은 시절의 '치기'이자 '추억'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자서전에 기록한 그의...
앞서 23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는 토론을 시작하며 "저는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가 없다"며 "국민 자괴감과 국격을 생각할 때 홍준표 후보는 사퇴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저는 오늘 홍준표 후보하고는 토론하지 않겠다"며 토론 내내...
유승민 후보는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강간 미수 공범"이라며 대한민국 품격의 문제로 홍준표 후보의 사퇴를 종용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성폭력 문제는 용서할 수 없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45년 전 일로, 돼지발정제 강간모의와 관련 고해성사까지 하고 잘못했다고 했는데 또 문제삼는 것은 참...
안철수 국민의당ㆍ유승민 바른정당ㆍ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성폭력 모의에 가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게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포문은 심 후보가 열었다. 그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초청 3차 대선후보 합동 토론에서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국민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겠다”고 운을...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성범죄 모의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를 향해 다른 후보들의 공식 사퇴를 요구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5개 주요정당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이번 대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대선이다. 저는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국민의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경록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준표 후보의 과거 범죄 사실이 또 드러났다” 며 “대학 시절 강간미수의 공동정범이었다는 사실이 다시 조명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홍준표 후보는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거부하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성폭력 모의 논란에 네티즌은 “돼지흥분제라니! 우리 국민 흥분 시키네”, “이런 일을 무용담처럼 자서전에 써넣는 건 무슨 생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성폭력 범죄가 친고죄로 돼 있어 (가해자가) 고소된 이후에도 피해자를 압박해 합의를 받아내는 바람에 풀려나거나 처벌이 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당 차원의 보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광주 모 학교법인의 성폭력사건과 아동장애인에 대한 성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