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의원은 이어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 20대 총선 실패와 대통령 탄핵 등 그동안 우리 당이 국민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리고,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제 책임도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더이상 막아낼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통합당이 국민께 더 많은 사랑을...
이어 그는 "4월 총선은 문 정권의 실정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오만과 독선에 경종을 울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3년 생인 신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됐다. 인천 미추홀갑은 홍일표 한국당 의원의 지역구다.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남구갑)은 판사 출신의 3선 의원이다. 1956년생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연수원 동기 사이이기도 하다. 안상수...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코스리 대표를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위원장을 맡은 이 전 부총리는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융, 교육 등 다양한...
권성동 김제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이다. 여기에 정운천 의원 등도 조만간 가세할 것으로 전해진다.
바른정당 13명 의원의 한국당행이 확정되면 의석수는 민주당 120석, 자유한국당 107석, 국민의당 39석, 바른정당 19석, 정의당 6석, 무소속 8석으로 바뀐다. 한국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탈당 의사를 밝힌 14명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이며, 정운천 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유승민 대선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방식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특위는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간사에 새누리당 이철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민의당 김동철, 개혁보수신당(가칭) 홍일표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에는 총 36명이 참여했다. 정당별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14명, 국민의당 5명, 개혁보수신당 4명, 비교섭단체(정의당) 1명이다. 특위는 이날 회의 이후 분과소위원회별 회의와 공청회 등을 수차례 열어...
이혜훈 의원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 했다.
다음은 탈당 의원 명단.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총 29명. (김현아-비례대표 참조)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올겨울 최대 전력 수요(피크)가 사상 최대인 8540만kW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칫 전력...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위 5개 명품업체가 본사에 배당한 금액 규모가 111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4월 ‘외국인 투자유한회사의 배당성향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다른 법인 형태보다 외국계 투자회사를 모기업으로 둔 유한회사의 배당 수준이 유난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제 CSR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의 일부 혹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규제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회와 함께 공유된 가치를 창출하는 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2016 CSR 필름페스티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홍 위원장은...
비박계(비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50여 명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3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황영철 의원이 전했다. 이들은 지도부 사퇴를 위한 연판장 서명에도 착수했다. 의원총회 소집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는 김무성·정병국·나경원·김용태 의원 등 40여명이 넘는...
지난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파리협약이 자동 발효 요건을 갖춰 우리 정부도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의 준비가 미흡함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그에 맞춰 대응 체계와 세부 목표에 대한 준비가 이뤄질 수 있는데 아직...
새누리당홍일표의원은 10일 ‘김영란법’과 관련해 “김영란법은 우리 국민들에게 금융실명제법에 버금가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오는 법인데 해석이 애매하다는 건 큰 문제다. 국민들의 행위규범 역할을 제대로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부정청탁법 해석과 적용’이 애매하고 경직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홍일표의원은 지난 5년간 연구회 협동연구사업의 예산을 분석한 결과, 작년 협동연구 전체 과제의 절반, 예산의 65%가 4분기에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연도별 4분기에 집행된 예산을 살펴보면 2013년에는 무려 80%에 달했고 지난해 65%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29개 과제 중 14개 과제, 26억6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홍일표의원은 5일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 대응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기 위해 비준 준비를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파리협약이 자동 발효 요건을 갖췄다”면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의 준비와 설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재난과 지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소난골 드릴십 인도와 관련 “연기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당홍일표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에 있어 소난골 드릴십 인도 여부가 분기점인 데 변화가 있냐”고 묻자 “9월 말까지 하기로 한 약정에 변동이 없다. 약정 이행을 위한 금융 협의가 덜 끝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임권...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새누리당홍일표의원은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해외노동자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북한노동자들의 인권실태를 점검한다. 북한노동자의 노예노동이 근절되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