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본인 소유의 양산 사저, 모친 강한옥 여사 소유의 부산 영도구 소재 아파트 등 4억7천800만 원가량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 다주택 보유 억제 정책에 따라 2017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김재준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매각한 바 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본인 소유의 2010년식 쏘렌토R 차량과 김 여사...
청와대와 손혜원 의원이 야당이 의혹 제기한 청와대 보좌관의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사저 매입 배경 의혹 제기에 대해 발끈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손 의원 전 보좌관이 문 대통령 부부가 살았던 서울 홍은동 연립주택을 사들였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혹 보도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다”고 일축했다.
손...
'한끼줍쇼' 손나은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홍은동에 출격한다.
손나은과 정은지는 2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14일 방송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내곡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2층짜리 주택이 전파를 탔다. 거미와 환희는 한끼 줄 집으로 눈독을 들였고, 이에 한 주민은 "전 대통령...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관저 시설 정비’를 이유로 청와대에 바로 입주하지 않고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출퇴근해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입주를 연기시킨 ‘거울’ 소식에 네티즌은 “거울 보고 늘품체조했나?”, “청와대가 아이돌 연습실도 아니고”,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이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소박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지난 10일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내부 수리를 위해 사흘간 홍은동에서 청와대로 출퇴근을 해왔죠. 소탈한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두 사람이 홍은동 ‘금송힐스빌’을 떠나는 날 역시 여느 대통령의 이사와는...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 이후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홍은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첫날 청와대 관저 생활을 시작했으나, 이번 대선은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진 만큼 관저 입주 절차도 차질을 빚었다.
홍은동 자택 주변에는 매일 아침 수백 명의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문 대통령의 출근길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이후 2~3일간 청와대 관저가 정비되기 전까지 홍은동 사저에서 머무르며 청와대로 출ㆍ퇴근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무회의 개최 여부 등을 감안해 국무위원들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할 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기간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온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오찬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