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헌영 강원대 총장·홍원화 경북대 총장·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김정겸 충남대 총장·고창섭 충북대 총장·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멈춰있던 수업을 재개했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학교의 노력에도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수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참담한...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미 대규모 증원 계획을 밝힌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기자에게 “(대학 간) 눈치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북대는 현재 110명인 의대 신입생 정원을 250~300명으로 늘려달라는 증원안을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4일 증원 신청 기한 막바지까지 내부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대는 지난 의대 정원...
홍원화 경북대 총장도 기자에게 “기존 110명 의대 정원을 최소 250명에서 최대 300명으로 증원 신청할 생각”이라며 “이렇게 되면 정원을 현재의 약 2.7배로 늘리게 되는 셈”이라고 밝혔다.
경북대는 지난해 수요조사 때는 ‘90명 증원’을 희망한 바 있다. 이번엔 증원 희망 규모를 더 늘린 것이다. 홍 총장은 “경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의대 정원...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간 것은 지역의료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대정원 확대의 핵심은 지역의료체계와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의대 증원을 위해선 지방의료 강화가...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및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인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홍원화 대교협 회장과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 확충을 위한 법률 제정 논의가 긍정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11조 2000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해 초·중등 교육에 투입되던 재원 일부를 고등교육에 떼어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나선다....
이 밖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당연직으로,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원 관련 단체의 추천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전만경 진흥원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배대호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융ㆍ복합형 인재양성 확대를 위해 4년제 대학교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교로 지정해 3년간 총 45억여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경희대, 남서울대, 서울시립대, 안양대, 인하대, 전북대, 청주대가...
대교협은 홍원화 회장(경북대 총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했고 조만간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민주당 추천위원들은 추천 절차와 일정 논의에 착수했다. 유기홍 위원장은 "법 시행이 당장 내일임에도 정부, 여당 어디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고 교육부 기능 개편도 연결돼 있는 만큼...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경북대 총장) 회장은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확대가 ‘지방대 육성’이라는 윤 정부 국정과제 기조와 충돌한다”며 “반도체 인재양성과 지방대 육성을 함께 달성하려면 균형 발전 대원칙을 세우고 그 안에서 고등교육 정책을 짜야 한다. 그런데 수도권 대학 정원을 늘리는 것은 그 원칙을 흐트러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졸업자에게 학점·전공 단위 편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출신학교는 물론 다른 대학으로의 편입학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정부가 제시한 고등교육 정책은 과제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새 정부가 대학평가와 규제 개혁, 학사제도 유연화, 부실·한계대학 개선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지만 대학재정 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 정책이 누락됐다"며 "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권한 강화로 대학 자율성을 저해하는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학과 지자체 간 상생의 정책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단순히 정원을 늘려 반도체 등 산업인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상은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셈법입니다.”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경북대 총장) 회장은 14일 이투데이와 만나 반도체 관련 학과 증원 논란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정원 규제 완화만으로 관련 인재양성이 어렵다는 얘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교육부가...
좌장은 홍원화 대교협 회장이 맡는다.
대교협 관계자는 “다음 주 중 상세 일정 등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을 맡았던 김 교수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7년부터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별세, 홍원화(경북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씨 부친상 = 1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4일 오전 10시, 053-950-2005∼2006
▲조순덕 씨 별세, 최태수 씨 부인상, 최재백(법무법인 광장 변호사)·혜진 씨 모친상, 오주영(경희대 교수) 씨 시모상, 염성식(SSG닷컴 ESG담당) 씨 장모상 = 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