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친구와 영상 통화를 했다. 친구는 "싱글된지 몇 년 된거냐"라며 과거 연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 결혼하고 임신하려고 하는데 넌 언제 결혼 할거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홍수현은 "좋은 사람이 돼가고 있다"라며 아직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뜻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러나 홍수현의 첫 공개연애는 혹독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가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홍수현은 마이크로닷의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악플에 시달려야했다. 또 공식석상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홍수현은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도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질문을 받아야만했다.
그러던 중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연말 자신의 SNS에서 홍수현의...
홍수현도 의외의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눈치채게 한 방송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4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연하인 서강준에게 먼저 팔짱을 끼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누나 스타일’로 어필해 의외의 연애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에는 오경훈 PD,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진희경, 이세창, 도희, 강한나 등이 참석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오랜 시간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만은 받겠다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에는 오경훈 PD,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진희경, 이세창, 도희, 강한나 등이 출연했다.
박영규가 극 중 엄회장 역을 맡았다. 엄회장은 이북출신인 부모가 남대문 시장 미군부대 헌옷 행상이었던 대를 이어 옷장사를 해 거대 토털 의류브랜드로 성장시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조안, 왕지혜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각자 마음과 개성을 담은 손글씨 소원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한 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배우 김수현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한 해, 많은 웃음과...
송가연은 성인이 돼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해본것 같은데 연애 하고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홈쉐어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송가연, 박민우, 2NE1 박봄, 엑소 찬열, 애프터스쿨 나나, 서강준이 출연한다.
홍수현은 나나를 향해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을 말해봐라"라며 연애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나나는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을 홍수현에게 되물었다. 그러자 홍수현은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고 3년까지 만났다"고 답했다.
홍수현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나나 역시 연애에 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15살 차이가 나도 괜찮냐는...
‘룸메이트’ 나나와 홍수현이 각자의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와 홍수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각자의 연애관을 소개하는 나나와 홍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은 나나에게 “일단 어떤 남자 연예인과 만났는지 이야기 해볼까?”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당황한...
엄마의 각작스러운 연애 발언에 놀란 홍수현은 “사귀라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엄마는 “사귀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룸메이트’ 홍수현, 이참에 연애 너무 웃겼다” “‘룸메이트’ 홍수현, 왠지 인연이 있을 듯” “‘룸메이트’ 홍수현 활약 정말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사랑을 느끼는 신비한 기억'라는 주제답게 둘 이외에도 현빈 역의 여현수와 혜주 역의 홍수현, 그리고 김갑수, 이범수도 열연하며 관객의 가슴을 눈물로 적신 영화다.
그리고 영화의 여주인공이자 1980년생인 이은주는 영화 '송어'(1999)와 '번지점프를 하다', 그리고 '오! 수정'(2001), '연애소설'(2002), '태극기 휘날리며'(2004), 드라마 '카이스트'(1999)...
이에 정유라(한고은 분)와 정유진(유호정 분)은 반발한다. 상황을 알게 된 홍순애는 심란하지만, 정현수를 위해 내색하지 않는다.
정유진은 송미주(홍수현 분)를 만나 정현수와 홍순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송미주의 태도를 보고 홍순애가 자신을 위로했던 일을 기억해낸 정유진은 두 사람의 연애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상처를 끝내 치유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에 대한 딸들의 극심한 분노가 묻어나는 반응인 것. 가족들의 이 같은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진전되기 시작한 현수와 순애 사이의 황혼 로맨스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신(유지인)이 미주(홍수현)에게 하림을 그룹 경영에 참여시켜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극적인 사건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살아가는 작은 모습에서 재미가 오지 않을까"라며 "나이들어서 하는 연애가 젊을 때보다 훨씬 재밌고 에피소드 많을 것 같다. 재미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박근혜 차화연 홍수현 이상엽 유호정 김승수 서지석 한고은 신다은 등이 출연하는 '금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한류 프린스 류시원과 흥행 보증수표 홍수현을 전면에 내세운 ‘굿바이 마눌’은 결혼을 하게 된 순간부터 연애를 할 수 없는 어른들을 위한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새롭고 산뜻하게 그려낸 작품.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차승혁(류시원 분)과 그의 영원한 적수 강구로(줄리엔 강 분)의 격투기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승혁이 수녀 서원식을 앞둔 베로니카...
‘흥행 보증 수표’ 홍수현 vs. ‘나쁜 여자’ 박지윤 매력대결에 주목하라!
류시원을 놓고 상반된 매력을 펼치게 될 두 여배우, 홍수현과 박지윤의 대결 구도는 ‘굿바이 마눌’의 또 다른 재미다. 명랑 마눌님 강선아 역의 홍수현은 발랄하면서도 현명한 여자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 반면 차승혁의 첫사랑 오향기 역의 박지윤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지닌 나쁜 여자의...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미니시리즈 8부작 '그녀의 스타일'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 김민성, 홍수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
스물아홉 평범한 여자가 다양한 스타일의 연애 로망을 경험하며 진정한 사랑과 일의 소중함에 대해 눈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그녀의 스타일'은 KBS드라마채널에서 다음달 2일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