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고농도 조기 예보는 환경부의 전국 대기질 정보 누리집인 에어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달 4일부터 운전자가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환경부 관리 37개 댐) 방류지점 부근 진입 시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국민이 홍수 위험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위험지역을 신속하게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서다. 안내는 '이 지역은 홍수경보 발령지역입니다....
한 장관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에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홍수 대비 물그릇 확보 등 중점 과제 이행 계획을 밝혔다.
세부적으로 AI를 활용해 홍수 예보지점을 현 대하천 중심 75개소에서 지류·지천 포함 223개소로 약 3배 확대하고, 홍수경보 발령·댐 방류지점 부근 진입 시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를 제공해 저지대 등...
AI(인공지능) 홍수예보와 국민체감형 홍수 정보 제공 등을 위해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본지에 “탄녹위의 기능 측면을 조금 더 강화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탄녹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 등을) 강화하고, 관련 법과 시행령 중 미비한 부분도 제대로 갖추자는 취지”라고...
하지만 2000년대에 넘어오면서 장마가 끝나면 비가 더 많이 오는 식으로 바뀌었다"며 "또 소낙비가 과거에는 낮의 더위를 식혀주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홍수를 유발하는 재해 수준의 양이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기후위기에 대한 질문에 "언론 보도를 보면 해외에서 발생하는 기후재해를 남 일처럼 다루지만 사실...
한편 내달 홍수기 대책과 관련해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는 홍수 정보 제공, 홍수취약지역 사전 대응과 같은 강화된 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관계기관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조 문제에 대해선 "야적퇴비, 개인하수시설 같은 오염원 사전 관리를 철저히...
특히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에 맞춰 홍수예보를 발령하고, 새로운 정보전달 수단인 ‘보이스 메시지 시스템(VMS)’, 재난안전통신망 등의 활용도 이뤄졌다.
정부는 AI를 활용해 10분마다 강수량과 댐 방류량 등을 자동 분석하고 물리 모형으로 검증한 뒤 특보를 발령하는 'AI 홍수예보체계'를 도입했다.
환경부...
이 자리에서 정부와 학계, 물관리 기관 등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하천 관리 국가 역할 강화 및 홍수 관리 고도화(AI 기반 홍수 예보)를 담은 물관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가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기업 160여개 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또한, 환경부 내에 물재해상황실 등 도시침수관리 전담조직에 대한 설치·운영 요건을 마련했으며, 하천·하수도의 수위, 침수범위 등 지자체에 제공하는 도시침수 예보 정보를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극한 강우 등을 고려해 침수 피해 지역, 인구 밀집 지역, 산업단지 등의 설계기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침수방지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가 매년 추진 실적을...
NWS는 이날 오전 단기 예보에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돌발 홍수가 계속된다"며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수분이 유입되고 대기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매우 많은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LA 분지 일부 지역에는 강우량 4등급 중 가장 높은 4단계 경보가 발령됐고, 나머지 남부 지역에는 3단계 강우량이 예보됐다.
(석간)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우리나라 생물종 공식기록, ‘국가생물종목록’ 6만 10종 달성
△생분해성수지 생산기업 살리는 국가표준 제정
△빅데이터 기반 ‘환경보건 통합평가시스템’ 구축, 정책 지원 강화
31일(수)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 공모 추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환경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스마트 예보·홍수방어 인프라 확대 등 물관리 강화…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정부가 지난해 20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 성과를 올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출을 달성한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예보를 전국 지류까지 확대하고, 홍수방어 인프라를...
참석자들은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실시간 홍수예보 발령 정보와 침수 위험 데이터 중계를 민관 협력 지원 플랫폼 기반으로 사전에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운전자가 스스로 상황을 인지해 주의를 기울이거나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부는 국민이 사전에 빠르게 홍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눈구름은 이날 저녁부터 9일까지 시카고, 밀워키,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등으로 이동해 이들 지역에 15~30cm 이상의 폭설을 유발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남부에서는 텍사스주에서부터 플로리다주까지 멕시코만 연안을 따라 토네이도와 돌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지역에는 80~13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텍사스주 휴스턴과 보몬트...
영국 300곳 홍수주의보…독일·프랑스 댐 범람에 휴교령"기후변화로 여름엔 화재, 겨울엔 홍수 잦아질 것"
새해 첫 주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유럽 국가들에서는 수일간 이어진 폭우로 물난리가 났고 북유럽에는 25년 만에 기록적 한파가 닥쳐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영국에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환경·기상 부문을 보면, 홍수 대응 강화를 위한 AI 홍수예보 체계를 갖춘다.
먼저 AI를 활용해 홍수를 자동 예측하고 위험지점을 도출한다. 이어 물리 모형 검증과 특보 발령까지 AI로 신속하게 대응한다.
홍수특보 발령과 전달체계도 간소화 자동화한다. 현재 한 지점씩 특보 발령이...
이에 따라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소형강우레이더가 부산과 울산에 최근 설치돼 내년 홍수기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산 소형강우레이더는 기장군 철마산에 2021년 12월부터, 울산 소형강우레이더는 울주군 망성봉에 2021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들 2곳 모두...
제작
△부산·울산지역 홍수예보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강우레이더 설치ㆍ운영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수돗물 안전 강화
△규제혁신 우수 사례 선정
27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육군장병 격려방문(증평군),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관리현황 점검(석간)
△미래세대와 새활용 제품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한편 이번 환경부 물 조직 개편엔 현재 임시기구인 '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을 정규조직인 '물재해대응과'로 바꾸고 홍수 등 물재해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 '하천안전팀' 신설, 4대강 홍수통제소에 각 1명씩 인력 증원, 유역·지방환경청 국가하천 정비·관리 인력 충원도 이뤄졌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이달...
환경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임상준 차관 주재로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예보된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기관별 대응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5일까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종료 후 두 달여 만에 다시 열리는 호우 대책 회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