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김현수, 양준혁, 황재균 등 야구인은 물론 공서영, 김선신, 박신영 스포츠 아나운서, 백지영, 이광수, 지석진, 정용화, 홍수아, 이휘재, 오지호 등 방송인들이 다수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류현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떠나기 전 모습을 올리며, 축하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상 달달한 부부네...
이에 네티즌은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친분 부럽다!”,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다정해보여”,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함께 골프 라운딩 했나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멋진 시구 폼으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한상진 역시 스포츠광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