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관광농원서 직원들에 욕설1‧2심, 벌금 300만원…상고 기각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직원들을 모욕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허브빌리지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홍 회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해 모욕죄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번 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은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홍성열 마리오쇼핑 대표가 맡았으며 집행위원장에는 정윤철 영화감독, 심사위원장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패션영화제를 통해 영화인들은 다양한 상상을 펼치고, 서울시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금천구의 새로운 도전인...
공매로 나온 논현동 사저 매입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하는 등 ‘대통령 사저 수집가’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9일 이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은 항소심 등...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에 이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7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111억56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논현동 사저는 이 전 대통령이 1978년 8월 매입해 구속 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미납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강호 PMG 회장,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주의...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회원들의 모임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15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성열 회장의 ‘RCHC 15호’ 가입식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접견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날 체결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윤기호 고용노동부 청주노동지청 지역협력과장과 이수행 SK이노베이션 증평 소재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 대표들은 증평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 합의하고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이번 포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이 ‘마리오아울렛의 유통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조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을 했더라도 참가비를 현장에서 지불할 경우 현장등록비가 적용되며, 2018년 연회비를 지불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비회원 참가비가 적용된다.
마리오아울렛은 17일 홍성열 회장이 ‘제 21회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16일 오후 서강대학교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해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홍 회장이 마리오아울렛 설립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을 결정했다.
홍성열...
삼성동 자택은 최근 마리오 아웃렛을 운영하는 홍성열 회장에게 67억 원 규모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당초 지난달 29일 내곡동으로 이사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수리와 주변 경호동 설치 등 공사가 끝나지 않아 이사 날짜를 연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측의 자택이 내곡동으로 이사를 마치면 해당 지역에서 경호 인력이 경비를 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매각한 삼성동 자택을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아시아경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년간 소유해 온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매각했다"며 "이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홍성열 회장은 지난달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과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8일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에서 선정하는 ‘제 15회 서울대 AMP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AMP 대상은 서울대 경영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인 전문 인사에게 수여한다. 이번 ‘제 15회 서울대 AMP 대상’은 2015년 11월부터 1, 2차 예비심사위와 본심사위 등의...
이번 허브빌리지 인수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홍성열 회장은 그 동안 마리오아울렛 매장 내외부 공간에 마리오가든, 마리오동물농장 등 자연공간을 조성하고, 고향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등 자연과 고객을 연결하는데 큰 관심을 보여왔다. 허브빌리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0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에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통대상의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강대학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이루며 국내 패션과 아웃렛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서강대학교 명예 경제학박사로 선정됐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진은 홍성열 회장의 패션, 유통산업 기여도, 도전정신, 벤처정신 등을 높게 평가해 만장일치로...
홍성열 마리오아웃렛회장이 4일 서강대학교에서 명예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강대가 명예 경제학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중견기업인에게 주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과 독일 지멘스회장 등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들만 수여받은 바 있다.
홍 회장은 80년대 초 까르뜨니트라는 브랜드로 의류사업을...
마리오아울렛이 21일 홍성열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질의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4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을 상대로 불법판매장 운영에 대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법정공방,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 규정의 전면적 규제완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매월 정례회의서 ‘정도경영’을 거듭 외치고 있다. 고객서비스 강화, 매장 청결,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 ‘기본’을 강조하는 것이다.
직원들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매일 직접 매장을 돌아본다. 마네킹 뒤 먼지까지 직접 살피고, 혹시 휴지조각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직접 줍는다.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쇼핑했다고...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사연을 올렸다. 소아마비와 청각장애를 가진 여성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남편과 기초생활 수급비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지만, 수십년 동안 봉사를 해온 가슴 따뜻한 사연이다. 이 자원봉사자의 감동적인 사연은 이내 퍼져갔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주인공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 사는 박길자(59)씨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제6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홍성열 회장은 아웃렛 유통 사업의 국내 시장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홍성열 회장은 1980년대 여성 니트 브랜드 ‘까르뜨니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