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력난 극복을 위해서는 전력의 50% 이상을 사용하는 산업계의 절전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절전을 통해 에너지는 줄이고 원가경쟁력은 높이고 효율은 개선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 절전을 상시적인 기업문화로 정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계 인사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우리 에너지공기업이 전반적으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다음주부터는 (지난해와는 차원이 다른) 고강도 공개 전력수급계획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비상회의를 가졌지만 결국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못했다”면서 “향후 지경부에서 다시...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 방문 때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전용 고속철도(KTX)를 탔다. 조선소를 둘러본 뒤에는 이 대통령이 사용하는 전용헬기 ‘공군 2호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직접 세인 대통령을 수행하는 등 정부차원의 이례적인 예우를 다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환대를 두고 양국간 특수한 관계 속에서...
세인 대통령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만나 자원개발 및 발전사업, 방산 등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논의하기도 했다.
미얀마 대통령 일행에는 운나 마웅 륀(Wunna Maung Lwin) 외교부장관를 비롯한 주요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배재현 외교통상부 의전장, 김해용 주 미얀마 대사 등이 자리르 함께 했다.
앞서 8일 국빈...
한국 측에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배재현 외교통상부 의전장, 김해용 주 미얀마 대사 등 인사가 참석했다.
8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경제4단체 주최 간담회 등 주요 일정을 마무리한 세인 대통령은 개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TX조선해양을 방문했다.
STX 관계자는 “세인 대통령은 진해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군 및 해경 함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 대표를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박희태 국회의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행사에는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 홍석우 지경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장, 송종호 중기청장 등 동반성장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위원회가 걸어온 1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