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우려낸 제품으로, 숙취 등을 겪을 때 꿀물과 함께 홍삼까지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꿀은 정관장 인기제품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다”며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네뜨치즈목장은 포천의 ‘블루베리’와 ‘홍삼꿀’을 이용했고, 유레카 목장은 전남 영광의 해당화잎을, 금와목장은 경남 하동의 녹차 등을 이용했다.
현장에 접목된 VVIP유제품 생산기술은 추가 인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기존의 설비로 생산이 가능하다. 품질 좋은 지역의 특산물을 설비에 투입하는 기술만 연구진을 통해 전수받으면 된다. 계획대로 진행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