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좌장은 홍두승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박효선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사단법인 JROTC연맹 회장)가 국내·외 JROTC제도 운영실태와 제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현 단계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은 JROTC 프로그램의 효과와 사회적 가치를 널리 홍보해 제도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도 형성해야 한다"고...
토론회는 ‘사용후핵연료 - 발등의 불, 우리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홍두승 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공론화위 권고안에 대해 조성경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대변인이 발제한다.
또 패널로는 김숭평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강정민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유재국 국회 입법조사처...
홍두승 공론화위 위원장도 “여론수렴하니 현재 원전이 소재한 지자체나 주민은 빨리 사용후핵연료를 반출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문제는 정부가 최근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 기후변화 체제인 ‘포스트2020’과 연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차원에서 2029년까지 원전 2기 추가건설키로 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지난해 전력...
홍두승 위원장은 “이번 권고안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법제화된 절차에 따라 국민들의 생각을 담아낸 결실”이라며 “국회토론회를 거쳐 의견을 들은 후 산업부 장관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토론회를 거쳐 의견을 들은 후 산업부 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용후핵원료는 현재 각 원전의 임시저장고에 저장하고 있지만 2024년이면...
공론화위원회 홍두승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 종료한다. 아직 답을 모르지만 5월까지 답을 찾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는 현재 공론화 과정을 밟고 있는데 답을 내게 되면 명료하게 낼 것"이라며 "그 후 권고안을 받고 안받고는 정부 몫"이라고 강조했다....
홍두승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각계각층의 생각을 듣기 위해 노력했으나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기 엔 많이 부족하다”고 설명하고 “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들과의 논의를 위해 2015년 4월까지 활동기한을 4개월 연장하고자 절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홍두승 위원장은 “위원회는 검토의견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더할 것”이며 “이에 대해 국민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는 물론 시민단체, 이해관계그룹이 어떤 형태로든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모색'을 주제로 제2차 국회토론회를 11월에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의 로드맵'을 주제로 제3차 국회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홍두승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관리방안이 논의 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의 폭넓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오는 17일 토론회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공론화 과정에 돌입한다.
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대회의실(10층)에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의 특성과 현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두승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6년부터 사용후핵연료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홍두승 위원장은 “온라인 국민의견수렴센터를 통해 전문가 및 특수 이해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쉽게 공론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민의 의견을 감사히 듣고 위원회 권고보고서에 성실히 반영해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위원회는 온라인 국민의견수렴센터...
한편 이날 회의에서 고영선 국무조정실 제2차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는 국가적인 현안문제이고,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므로, 공론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회 활동을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홍두승 위원장은 공론화의 기본원칙, 추진 일정을 설명하고 “공론화를 투명하게 추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의견을 모아 사용후핵연료 관리...
홍두승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는 안전과 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3일 공론화위원회 서울 대연각빌딩 강당에서 열린 브리핑 후 오찬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홍 위원장은 또한 공론화위원회을 통해 핵연료 처리와 부지선정 기준이 제시될 것이라며 특정 부지선정까지 논의되지 않을...
이 자리에서 홍두승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의 영구처분·중간저장·재처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방향성을 미리 설정하고 여론을 몰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범식 당일 위원직에서 사퇴한 환경단체 활동가 2명에 대해서는 참여를 설득을 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의 참여와 도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이에 따라 공론화위원장으로 호선된 홍두승 서울대 교수 또한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갈등의 도화선이자 두려움의 대상으로 각인돼 있지만 마냥 외면할 순 없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나타냈다.
특히 위원회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 사용후 핵연료 처리 방안 논의를 빠르게 진행할 전망이다. 관리방안으로는 건식저장시설을 만들어 중간저장하는...
추천위원회 추천 인사로는 정진승 APEC기후센터소장, 홍두승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송하중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 김은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조성경 명지대 자연교양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이어 원전지역 주민대표에는 백태환 경주시의회 의원, 최길영·송재원 울주군의회 의원, 김대군...
홍두승 서울대 교수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위윈회는 출범식 전 사전 회의를 갖고, 홍두승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사성폐기물관리법(제6조의2)상 위원간 호선을 통해 선출된 홍 교수는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한 사회과학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추천위원회 추천 인사로는 정진승 APEC기후센터소장, 홍두승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송하중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 김은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조성경 명지대 자연교양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원전지역 주민대표에는 백태환 경주시의회 의원, 최길영·송재원 울주군의회 의원, 김대군 기장군의회...
전 해병대 사령관, 김종태 전 기무사령관, 박상묵 전 공군교육사령관, 박세환 향군회장, 박정성 전 해군2함대사령관, 배창식 전 공군작전사령관, 안광찬 전 국가비상기획위원장, 윤 연 전 해군작전사령관, 이성출 이희원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현홍주 전 주미대사, 홍두승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민간 출신 5명과 군 출신 10명으로 구성됐다.
홍두승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장덕진 서울대 교수(한국사회 통합의 미래)를 비롯해 4명이 주제별로 발표한 뒤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통계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미래사회를 준비하는데 통계의 활용과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앞으로 통계생산자인 통계청과 통계이용자인 학회가 상호 협력하여 정책파트너로서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