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측은 이번 호실적에 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홍동환 대표의 경영방침 아래 1분기에 이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동률이 주요했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쓰이는 NCM 양극활물질의 가동률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력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를 스마트폰, 노트북...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우리가 올해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는 MLCC용 이형필름 공장 라인 완전 가동 외에도 주력 사업 부문에서 체질 개선이 끝났고 이와 관련한 고객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자체 분석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력 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의 품목 교체를 완료했다.
기존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당초 연이어 분기 최고 실적 달성을 목표해 했는데 외부적인 코발트 등 양극활물질소재 국제 시세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분기 최고 실적 달성을 하지 못했다”며 “현재 양극활물질소재 국제 시세가 안정세를 다시 찾고 있고 우리의 양극활물질 생산량도 여전히 꾸준하기 때문에 이러한 실적 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회사설립 이래 분기 최고 실적을 지난 분기에 이어 연이어 또다시 경신한 것은 친환경에너지 트랜드에 맞춰 사업재편 후 신규 사업에 도전하고 매진한 코스모신소재 임직원 모두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다”라며 “지난해 실적이나 올해 1·2분기 호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3,4분기도 더욱 분발해 회사설립 이래...
홍동환 대표는 “현재 LCO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배터리 등 중대형 전지에 쓰이는 양극활물질도 개발 중이며,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중국의 조인트벤처 설립은 전기자동차 등 2차전지 시장에서 우리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현대차, LG화학 등이...
전지 양극활물질과 기능성필름이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의 흐름으로 보아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홍동환 대표는 “2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18분기 만에 이루어 진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며, 그동안 사업구조재편을 통한 선택과 집중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어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그룹의 기능성 필름과 2차전지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계열사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홍동환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홍동환 신임 대표이사는 코스모화학 출신으로 그룹 내부에 정통한 인물이다. 코스모신소재의 해외 매각 추진설도 나오고 있는 만큼 회사의 실적과 재무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2%↑
△삼성전자, 30일 3Q 경영실적 발표
△코스모신소재, 홍동환·허경수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생명, 제일기획 주식 4만주 매입
△신세계,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140억원 출자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에 102억원 출자
△영화금속, 300억원 규모 투자 MOU 체결
△태영건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흡수합병 결정"
△삼영홀딩스...
새롭게 배치될 임원으로는 현재 등기임원인 백재현 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홍동환 전무, 조정식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사내이사의 신규선임 후보로 추천됐다. 오는 21일 인천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조 이사는 계열사 코스모신소재에서 등기임원으로 CFO 및 지원부문장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도 코스모화학 재무팀장을 맡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