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시장 4명 △용산구 소재 음식점 3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Ⅱ 2명 △중랑구 소재 병원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연관 병원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또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노원구 소재 체육시설 △마포구 소재 홍대새교회 △서초구 소재 사우나 Ⅱ 등에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관련 확진자가 26명 추가됐고,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135명이 됐다. 송파구 사우나(14명), 중랑구 체육시설(18명), 서초구 사우나(63명)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도 늘고 있다.
지방에선 청주 당구장 선후배 모임(22명), 부산·울산 장구 강습(91명) 등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는 강서구 댄스교습 학원 관련 감염자가 급증해 전날 정오까지 129명이 확진됐고,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124명이 됐다.
또한 서울 강남구 연기학원(누적 27명),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 모임(18명), 제천시 김장모임(14명) 등 곳곳에서 새 집단감염도 확인됐다.
△부산-울산 장구 강습(89명) △경남 진주시...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연일 늘고 있다. 강서구의 댄스·에어로빅학원(누적 131명), 마포구 홍대새교회(124명), 서초구 사우나 2번 사례(58명), 경기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70명), 부산·울산 장구강습(89명)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다음날 확진자 수 역시 최소 400명대 중후반에서 500명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두 번째 사례에서 10명, 첫 번째 사례에서 2명, 노원구청 관련 8명,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5명이 각각 추가됐다. 송파구 사우나, 강서구 소재 병원, 중구 교회, 강남구 음식점Ⅱ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은 17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는 34명이다.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14명 △노원구청 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5명 △서초구 사우나 Ⅱ 3명 등이다.
이밖에 △송파구 사우나 서초구 사우나 △강서구 소재 병원 △중구 소재 교회 △강남구 음식점 Ⅱ 등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은 11명, 산발 사례나 과거 집단감염 등 '기타'는...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서구 댄스학원 60명(누적 66명) △노원구청 관련 14명(누적 15명) △서초구사우나II 관련 9명(누적 46명) △송파구 사우나 7명(누적 10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파생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6명(누적 8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66명) △동작구 임용학원 관련 2명(누적 44명) 등이다.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01명으로 집계됐다. 18일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확진된 뒤 홍대새교회 교인 대상 검사가 이뤄지면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9일 다른 시도 거주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15명(총 37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12명(총 78명) △중구 교회 관련 4명(총 5명) △성동구 소재 PC방 관련 1명(총 7명) △동작구 모조카페 1명(총 17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1명(총 42명)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관련 1명(총 26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총 14명) △수도권 지인 모임(11월) 관련 1명(총...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 파생된 마포구 홍대새교회 집단감염은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성동구 소재 PC방 관련 3명, 노원구 가족 관련 2명과 여기서 파생된 의료기관 관련 1명이 추가됐다.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강서구 소재 병원, 강남구 헬스장, 수도권 산악회, 중랑구 체육시설, 강남구 CJ텔레닉스 등 집단감염 사례에도...
홍대새교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심상치 않다.
홍대새교회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48에 위치해 있다. 23일 오후 현재 홍대새교회에서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 내 퍼지고 있는 양상이다.
앞서 서울 마포구는 지난 22일 홍대새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 경기도 시흥시는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3일 경기 고양시는 홍대새교회 관련...
전병욱 목사는 교인이 100명도 안 되던 삼일교회를 교인 2만 명의 대형 교회로 키운 ‘스타 목사’로 2010년 삼일교회를 떠나 2012년 5월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라는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병욱 목사는 지난 2004~2009년까지 목회실 안에서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 신도 8명은 지난해 10월 전병욱...
삼일교회를 떠난 뒤 전 목사가 서울 마포구에 개척한 홍대새교회도 교단 소속의 정식교회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홍대새교회는 노회와 상관 없는 집회소로 일종의 무허가 교회로, 홈페이지에 교단명을 불완전하게 적는 편법으로 마치 교단 소속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
홍대새교회 홈페이지는 온라인에서 전 목사의 성추행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으면서 접속자가...
'전병욱 목사 사건' '홍대새교회' '삼일교회'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이른바 '스타 목사'로 알려진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숨바꼭질'은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책으로 내용에는 성추행 피해자 8명의 증언이...
홍대새교회 전병욱
최근 출판된 서적 ‘숨바꼭질’에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충격적인 성추행 행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 목사 성추행 사건은 지난 20일 한 포털사이트 카페인 ‘전병욱목사 진실을 공개합니다’ 편집팀에서 ‘숨박꼭질’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다.
이 책에는 전 목사가 몸 담았던 삼일교회의 전 교인들과 현 교인들의...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 사건이 논란이다.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스타 목사’로 알려진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담겼다.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숨바꼭질’에는 피해자 8명의 증언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전병욱 목사가 여성 교인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