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경(23·에스오일), 강현서(25·이월드건설), 이은형(21·토니모리), 권지람(19·롯데마트) 등 무명이거나 신인선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모습을 보였다.
강현서는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상금순위 72위에 머무르며 시드전을 통해 다시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지난해 BS금융그룹 부산은행ㆍ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3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일 정도 좋은 활약을...
그는 홍다경(23·올포유)과 2언더파로 홍진의를 쫓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0·미래에셋)은 이날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와 김혜윤(24·KT), 강현서(25·이월드건설) 등 6명이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2011, 2012시즌 상금왕 김하늘(25·KT)은 2라운드까지...
에쓰오일은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김혜지 박신영 박현지 장민정 장보람 정한나 차민정 최은별 홍다경 홍진영 등 10명과 공식 후원 계약을 가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래성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톱클래스로 키워나가는 선수 후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KLPGA 투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