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18골)와 3골 차다.
또한, 이 골은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60호골이기도 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큰 3점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존슨, 베르너를 향한 도움이 이를 증명한다. 그의 어시스트는 빌라를 파괴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아스톤 빌라전에서 2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리그 8도움이 됐다. 도움 1위와 2개 차이다. 2년 전 ’득점왕‘을 거머쥔 손흥민은 어느새 도움왕을 조준하게 됐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1위 엘링 홀란드와 4골 차이로 4위에 올라있다.
전반 44분 홀란드가 반 다이크의 공을 끊어낸 뒤 알바레스에게 패스했다. 알바레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은 추가득점 없이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리버풀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5분 공을 걷어내려던 에데르송 골키퍼 발에 누녜스가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주포 홀란드가 한 경기에 5골을 몰아치며 FA컵 8강행을 견인했다.
맨시티는 28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올 시즌 1부리그 승격팀인 루턴 타운에 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의 홀란드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도 4도움을 올리며 루턴 타운에 압승을...
손흥민은 엘링 홀란드(14골·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1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3위를 달렸다. 손흥민은 또 EPL에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기록했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를 통틀어 6명 만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MO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만460명이 참여한 팬투표에서 72.2%의...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패배하며 4위로 추락했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에 빠진 맨시티는 승리가 절실했다. 하지만 빌라(승점 32)에 패배하며 4위(승점 30)로...
황희찬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14골),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0골), 손흥민(토트넘·9골)에 이어 EPL 득점 공동 4위에 올라섰다.
황희찬은 리그에서 이번 시즌 2개의 도움도 올리며 PL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의 1골을 더하면 황희찬의 이번 시즌 공식전 전체 공격 포인트는 11개다. 황희찬의 시즌 최다 골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것과 관련해 징계 위기에 처했다.
5일(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성명을 통해 “토트넘전에서 선수들이 주심을 에워싼 행위는 FA 규정 E20.1 위반”이라며 “맨시티 구단은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원톱 공격수에는 엘링 홀란드가 선발로 나왔다.
라이프치히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블라스비치가 골키퍼로 나섰다. 다비드 라움, 카스텔로 루케바, 모하메드 시 마칸,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사베르 슐라거, 아마두 하이다라, 자이발트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격진에는 에밀 포르스베리, 로이스 오펜다, 사비 시몬스가 출전했다.
경기 첫...
사진에는 엘링 홀란드가 교복 차림으로 수능 시험장을 배경으로 수험생들을 위해 손뼉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하단에는 ‘행운부적’이라 적으며 일명 맨시티표 ‘홀란드 부적’을 완성했다. 맨시티는 엄청난 활약을 펼친 홀란드처럼 수험생들도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토트넘 또한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위한...
페널티에어리어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던 엘링 홀란드가 마크 쿠쿠렐라에 잡혀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홀란드는 왼발 슈팅으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4분 뒤 티아고 실바가 동점골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다. 이후 전반 37분 라힘 스털링의 득점이 추가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잠재우듯...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EPL 파니니카드는 엘링 홀란드, 부카요 사카, 손흥민, 황희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선수 320명의 사진 등이 담긴 468종(베이직카드 360장, 스페셜카드 108장)의 카드로 구성됐다.
베이직 카드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사진과 클럽로고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카드는 수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최우수 선수, 탑 골키퍼...
가장 비싼 선수는 1억 8000만 유로의 시장 가치를 자랑하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시장가치 1억 5000만 유로로 평가된 비니시우스 주니오(레알 마드리드)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6000만 유로로 평가되며 가장 높은 시장가치를 자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황희찬은 8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엘링 홀란드(맨시티·8골),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과 손흥민(토트넘·이상 6골)에 이어 PL 득점 랭킹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이날 동점골에 앞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후반 2분 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더글라스 루이스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코피를 흘렸다. 한참 동안 치료를 받고 코를 틀어막은 황희찬은...
2023 발롱도르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다. 현재까지 메시의 유일한 대항마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3관왕)을 이끈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꼽히고 있다.
한편, 최종 수상자는 다음 달 31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장지현 축구 해설위원이 출연해 맨시티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맨시티의 홀란드, 필 포든, 리코 루이스 선수가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랩핑된 버스에 탑승해 인터뷰하는 영상이 공개된다.
2편에서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직접 출연해 문명특급 MC 재재에게 맨시티 유니폼을 선물하는 장면이 담긴다. 1편에 이은 선수들의 인터뷰, 오락실 탐방...
후반 11분에는 그릴리쉬가 나오고 엘링 홀란드가 그라운드에 나섰다.
하지만 맨시티는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후반 2분 알바레스의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33분 알바레스의 슈팅은 바주누가 잡아냈다. 오히려 후반 31분에는 사우샘프턴에 골을 허용할 뻔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실점은 막았다. 이날 맨시티는 유효 슈팅을 단 한 번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번에 공개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맨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