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준비 단계에서는 KT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AI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제 운영 단계에서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와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축제를 돕는다. 또 축제 전용 앱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정, 위치 등의 축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실시간 혼잡도...
드론·로봇 공동주택 물류배송 실증도 들어간다.
국토부는 올해 우회전 신호등 도입, 판스프링 이탈 방지조치 의무화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400명 이하로 유지하고 철도 안전체계를 전면 재검토한다. 수도권 도시철도는 혼잡도 완화방안을 마련하고 광역버스는 입석 완전해소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 2년간 이용객 분산에 효과가 있었던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과 ’한적한 해수욕장‘은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해수부는 제도 운영으로 30만 이상 대형해수욕장 이용객이 2020년 75%에서 2021년 65%로, 중·소형 해수욕장 이용객은 같은 기간 25%에서 3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정보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적정 인원 대비...
해수부는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전국의 263개 해수욕장에 대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알려주는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한다. 혼잡도 신호등은 각 해수욕장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정보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파악한 해수욕장 이용객 수에 따라 혼잡도를 초록색(100% 이하), 노란색(100% 초과~200% 이하), 빨간색(200% 초과)으로 나타내는 서비스다.
또...
사전예약하거나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해양수산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1년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277개 해수욕장 중 6월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2개 해수욕장의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7월 265개소가...
지난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해수욕장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과 ‘해수욕장 방역관리 운영대응 지침’을 통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사전예약제 등 다각적인 방역정책을 통해 이용객 분산을 유도,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전파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는 최근 지역사회의 변이바이러스 전파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해수욕장 규모별 이용객 수는 대형해수욕장은 혼잡도 신호등 제도로 인해 전년대비 64%가 감소한 2110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감소율보다 4%포인트(P) 높게 나타났으며 소형해수욕장은 전년대비 16% 감소에 그친 251만 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해수욕장은 해운대였고 대천,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신지명사십리, 삼척, 망상, 춘장대해수욕장...
15일부터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가 10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되고 혼잡도가 적정 인원 대비 200%를 초과해 빨간불이 켜지면 이용객 수를 제한한다. 또 25일부터 야간음주 및 취식금지 집합제한 행정 조치가 본격 시행돼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경우에도 혼잡도 신호등 서비서, 예약제 등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지속한단 방침이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 뿐 아니라 여름 성수기 관광지 요금 게시와 준수 위반 여부 및 불법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적발에 나선다.
문체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지자체, 관광 경찰과 함께 8월 14일까지 불법 숙박을 단속하고 결과를...
해수부는 이용객들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해 혼잡한 해수욕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능한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25개소)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류재형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특정...
7월부터 해수욕장을 갈 때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미리 확인해 빨간색이면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하자.
해양수산부는 18일 해수욕장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객 분산을 위한 보완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대형 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는 데...
나아가 보행·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확보와 자전거 도난·파손 방지를 위해 신호등, 안전펜스, 분리대, 조명시설, CCTV 등 안전 및 보안시설을 확충하고, 보행·자전거 지킴이(모니터) 위촉 등을 병행키로 했다.
보행·자전거와 대중교통 간 연계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철도역·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개발사업시 보행·자전거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