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정비사 등 야외 근무자에게 쿨토시와 식염 포도당 등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제공하고,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여름철 악기상과 탑승객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대비해 6~9월을 ‘특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에는 운항 승무원 훈련을 강화하고, 조종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각 지방변호사회도 헌법재판소를 비롯한 전국 39개 법원에 혹서기(6월~8월)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정장 차림으로 법정 내에서 변론할 수 있도록 재판부에 양해 및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다.
변호사의 경우 저년차 때 선임이나 대표변호사로부터 법정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기본적인 자세부터 복장, 용모, 말투 등 세세한 부분까지 포함된다. 법관에게...
SM그룹 계열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올여름 '온열질환자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혹서기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한다.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대표이사)은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대책을 수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대책에는 휴식 알리미 스티커 배부와 근로자 체감온도 등을 수집해...
DL이앤씨가 우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
DL이앤씨는 19일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오후 1시에는 오후 작업 전 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또 오후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호반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근로환경, 휴게 공간, 휴게시간 준수, 혹서기 현장별 관리계획 등을 검토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그늘이 없는 작업공간에 차광막 설치를 확대했다. 차광막은 직사광선을 막고 바닥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장 근로자가 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과 제빙기를 마련했다.
혹서기 낮...
탈수 등 혹서기 증가하는 온열질환이 중대재해 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각 사 별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의 특별안전 점검을 확대하는 등 중대재해 '제로' 현장을 만들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 부문은 이달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더위에 노출된 근로자의 건강...
16일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 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혹서기 매뉴얼인 3GO! 프로그램은 '마시 GO! 가리 GO! 식히 GO!'란 슬로건 아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작업관리(물, 그늘...
해당 지침에 따라 DL건설은 오는 15일까지 예방 지침을 완비한 후 혹서기 종료 시점인 8월 말까지 집중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DL건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폭염 정보 수시 제공 △폭염 위험 단계별 대응 요령 안내 △온열질환 종류·증상·예방 수칙 등 교육 △경영진 특별 점검 시행 △온열질환 예방체제 이행현황 수시 모니터링...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했다....
한편,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더블헤더 편성을 결정했다. 금요일·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4월부터 시행되며 혹서기인 7, 8월은 제외된다. 또 더블헤더 경기에는 팀당 엔트리 2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
한편,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더블헤더 편성을 결정했다. 금요일·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4월부터 시행되며 혹서기인 7, 8월은 제외된다. 또 더블헤더 경기에는 팀당 엔트리 2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회언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되어 혹서기 대비 물품 구입, 주거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몰테일은 혹서기에 해외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직구족을 위해 최대 5개월간 무료로 와인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무료 와인 보관 서비스는 몰테일의 일본 및 독일 물류센터를 통해 와인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9월 30일, 독일은 10월 1일까지 보관할 수 있고 수량 제한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관된 주류는...
성금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아동복지 시설 및 지역인재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독거어르신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지난해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4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와 독거 어르신 등의 여름 나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동국제강그룹은 혹서기 기간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보장을 위해 현장 내 간이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탈수 예방을 위해 얼음 생수와 특식, 식용 포도당을 제공하고,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한 냉방 용품 및 보랭 장구류를 지급하는 등 안전보건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조선업계도 여름철 안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하며 ‘슈퍼...
4월부터 시행되며 혹서기인 7, 8월은 제외된다. 또 더블헤더 경기에는 팀당 엔트리 2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
현재 두 경기 모두 12일 오후 2시와 5시에 경기가 예정돼 있다. 첫 번째 경기가 늦어지게 되면 두 번째 경기 시간도 늦춰지게 된다.
또 2시 경기 예매를 했다고 하더라도 5시 경기를 그대로 앉아서 관람할 순 없다. 5시 경기를 예매해야 가능하며, 두...
한국거래소는 매년 서울과 부산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5월 가정의 달 배식봉사, 혹서기 삼계탕 후원 등 건강한 먹거리 후원과 독거노인 가정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키트(쌀, 보양식 등)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