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린은 이달 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1000 시리즈 대회인 로저스컵에서 우승한 선수다.
이로써 권순우는 올해 4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3번째 1회전 탈락을 맛보게 됐다.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1회전 탈락을 경험했고, 프랑스오픈에선 2회전에 진출했지만 탈락했다.
한편, 권순우는 1회전 탈락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치며 20-18로 앞서나갔지만, 결국 덴마크에 따라잡히며 듀스 패를 하게 됐다.
2021년부터 남자복식 파트너가 된 서승재와 강민혁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호주오픈, 세계선수권대회 등 여러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메달 후보로 급부상했다. 올림픽 예선 3경기에서도 3연승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국 덴마크를 넘지 못했다.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던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는 이븐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욘 람(스페인)에게 밀려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던 그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LIV 리그가 출범한 이후 PGA 투어와 대립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메이저대회에 LIV 선수가 우승한 적은 없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코리...
마스터스 객실 선택 시엔 R석 티켓을, 스위트 객실을 선택하면 VIP 티켓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2인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조선 웰니스 클럽의 피트니스,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스위트 객실 이상부터는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마스터스 객실은 73만5000원부터(부가세 별도), 스위트 객실은...
이어 “갈 길이 멀다. 사흘이 더 남았다. 이 골프장은 극적으로 변한다. 더 추워지고 건조해지고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독 선두에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친 임성재(24)가 올랐다. 임성재는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4언더파 68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 첫날 선두에 오른 건 임성재가 처음이다.
그러나 호주 오픈을 시작으로 마스터스 오픈·윔블던·도쿄올림픽까지 일정을 소화한 조코비치는 결국 US오픈에 집중하기 위해 신시내티 오픈 불참을 결정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지난주에 내셔널 뱅크오픈과 웨스턴&서던오픈에 불참을 선언했다. 무릎 부상으로 지난해 두 차례 수술을 받은 페더러는 1년간의 공백 끝에 지난 3월 도하오픈(ATP250)으로...
챔피언스 투어는 챌린저스ㆍ마스터스ㆍ챔피언스 세 개의 티어로 구성된다. 대회는 2021년 1월 챌린저스 대회를 시작으로 챔피언스 대회까지 이어진다.
대회 진행 방식도 공개했다. 지역 단위 대회인 챌린저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8개 팀은 챌린저스 결선에서 상금과 마스터스 진출권 2장을 두고 격돌한다. 이후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에 진출한 세계 각지의 16개...
우즈는 올해 PGA 투어 대회 중 8개 대회에 출전해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마스터스 공동 32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올라 세계골프랭킹 83위에 올라 있다.
우즈는 올 시즌 평균 타수 69.98타로 13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5.3야드를 날려 24위에 오르며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다.
PGA 투어 79승의 우즈는...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이번 경매에서 2016년 9월 타계한 아널드 파머(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기념 트로피는 44만4000달러(4억7000만원)로 경매물품 중 최고가에 팔렸다.
그린재킷은 어떨까. 호주산 울 소재로 원가는 250달러. 그러나 경매가는 최고 68만2000달러(약 7억3000만원)였다. 초대 챔피언 호턴 스미스(미국)가 주인공이다. 수십년동안 사라져 미스터리가 됐다가 친척이 벽장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일 성적
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
3년만에 마스터스에 모습을 보인 우즈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를 쳐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