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회장이 한국을 떠난다. 한국GM은 제임스 김 사장(CEO)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호샤 회장은 이날 회사 임직원들과 송별회를 갖고 한국 생활을 마무리한다.
상파울루루 빈민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브라질 국적의 호샤 회장은 브라즈쿠바스대학교 기계공학, 산업공학 학위를 받고 1979년 GM 브라질의 제품 개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성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성 임직원이 멘토 및 멘티로 함께 참석하여 다양성(Diversity)이 존중받는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계기를...
한국지엠은 20일 고위급 임원 인사를 통해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을 CEO(최고경영자)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한국지엠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부임한 이래, 한국지엠의 발전과 내수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앞으로 전략적인 리더십과 통찰력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가진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이들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노조와의 회동에서 ‘임팔라’의 국내 생산 등 미래발전방안과 관련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호샤 사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트랙스 디젤 시승행사에서 “현재와 같은 판매 추세라면 임팔라의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임팔라를 GM의 미국 디트로이트 햄트리믹 공장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트랙스 디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임팔라 판매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판매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 속도라면지난 임금교섭을 통해 노동조합과 약속했듯이 임팔라 국내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국내 대형시장을 공략하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의 디젤 모델 출시를 기다려 온 많은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트랙스 디젤은 SUV의 필수요소인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4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샤 사장은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단위 부품 하나 하나의 완벽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지엠이 그 동안 국내외 시장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11일 “9월 중 트랙스 디젤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내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판매량이 급감한 트랙스의 재기를 위해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디젤 모델의 조기 출시를 결정 한 것이다.
트랙스는 올 상반기 6178대를 팔아 소형 SUV 시장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트랙스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쉐보레 임팔라를 앞세워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샤 사장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임팔라는 국내 시장에서 그랜저, 아슬란, K7, 토러스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임팔라의 성공은 상위 세그먼트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확대해줄 것...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임팔라를 소개하고 있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 이후 10세대의 혁신을 담은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 판매가격은 2.5L LT 모델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모델 4191만원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한편, 쉐보레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전무는 “8월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본격적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면 이미 시작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로 쉐보레 승용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웅장한 디자인, 파워풀하고 안락한 주행성능,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국산 및 수입 준대형급은 물론 그 이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팔라는 1957년...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1일‘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현재 국내 생산 중인 알페온은 올해 3분기(7∼9월) 중 단종하고 대신 하반기 중 임팔라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팔라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지 않고, 미국 공장에서 생산해 들어오는 사실상 수입차다. 임팔라는 1958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GM의 준대형 대표 세단으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형 스파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군산 공장에서 2017년 차세대 크루즈를 군산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차세대 크루즈 생산에 돌입하고 경기가 활성화 되면 군산공장의 정상화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국지엠 노조에 따르면 군산공장은 생산물량...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스파크는 국내 경차의 개념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내수시장 판매감소를 돌파하고자 강력한 제품력을 갖춘 신형 스파크의 주력모델 판매가격을 인하했다”고 말했다.
신형 스파크는 전방충돌경고시스템과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사각지대경고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대거 추가된 최고급모델(LTZ, C-TECH 적용 기준)...
이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글로벌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스타일과 가치로 경차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형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2385mm) 와 낮아진 전고(1475mm)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연초까지 “올해 10개의 신차를 출시해 점유율 10%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자신했다.
점유율 10% 달성의 분수령은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크루즈 부분변경 모델 외에 이렇다할 신차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6개월 동안 신차출시가 대거 몰릴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차는 준대형차...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2일 인천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시앤디전와 디엠알(DMR)을 방문,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호샤 사장은 “1차 협력사와 더불어 2차 협력사들 역시 한국지엠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갖고 지속가능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숨은 조력자이자 파트너들”이라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사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