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벽돌조 슬래브 단층 역사에서 현대식 역사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북한강 푸른 호반의 맑은 물에 대한 청정 이미지와 자연과 전원 도시 이미지를 역사 디자인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1980~90년대 대학생들의 엠티(MT) 성지로 불리던 가평 대성리. 학과 학생들 전체가 들어가는 큰 방에 모여만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특별한 놀 거리가...
깨끗한 물을 위한 개발 제한이 오히려 청정 환경을 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급격한 산업화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호반의 도시가 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2010년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새롭게 태어난 역사이다. 옛 녹색 기와지붕의 춘천역사 대신 소양강댐의 모습을 역사 전면에 형상화한 역사가 우리를 반긴다. 소양강가에서 스카이워크와 처녀상이 사람들을...
이어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의 모습과 미래를 표현하는 하늘을 차례로 보여준다.
광고는 ‘퓨처 이즈 온(Future is ON)’이라는 문구와 호반의 CI(Corporate Identity)로 마무리된다. ‘퓨처 이즈 온’은 ‘HOBAN’의 ‘O’와 ‘N’을 연결해 호반과 함께하는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과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영상 기법을 통해 미래를...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닭강정의 달인 박경희(61)·김주형(33)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닭강정의 달인이 만든 닭강정의 가장 큰 맛의 비밀은 바로 소스에 있다.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매력이 있는 닭강정 소스는 '생활의 달인...
그동안 ‘지은이 호반건설’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면, 이번 브랜드 광고는 호반의 집에 대한 철학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3월 새로운 그룹통합 CI와 건설계열 주택브랜드 호반써밋, 베르디움 BI를 리뉴얼했다. 하반기에는 호반산업의 위례신도시(송파권역)에 ‘호반써밋 송파I’ 689가구, 호반건설의...
수원, 청량리)에서 구입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 7755)로 에서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국내 유일의 2층 열차를 타고 기차여행과 호반의 도시 춘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ITX-청춘 열차와 관광택시를 연계해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관광지를 더 많이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호반의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룹 주력사인 호반건설의 브랜드 ‘호반써밋’과 ‘베르디움’ BI도 새롭게 만들었다.
호반건설은 고객 눈높이에 부합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사용하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호반써밋’으로 바꿨다. 기존 ‘호반써밋플레이스’는 지난 2010년 판교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
설빙(雪氷)이 빚어낸 은빛 수묵화가 춘천을 물들였다. 올 첫 상고대에 어떤 그림 못지 않은 장면이 사진에 담겼다.
2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 일대에 올해 첫 상고대가 목격됐다. 이날 오전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강물이 승화하는 과정에서 동결돼 상고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춘천에서 포착된 상고대는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가 맞물릴 때 흔히...
문의(031-584-4267)
◇ 호반의 도시에서 놀고 먹고 자다, 춘천 쟁강협동조합 = 호반의 도시 춘천은 북한강이 빚어낸 풍광이 아름다운 호수 덕분에 낭만 여행지로 여겨진다. 특히 춘천 낭만 여행을 책임지는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게스트하우스 공동체 쟁강협동조합이다. 먼저 '쟁강'이라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다. 쟁강은 다름아닌 자양강에서 유래했다. 춘천댐이 생기기...
헤이 브랜드의 첫 번째 지점인 ‘헤이, 춘천’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여가와 휴식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공간 인테리어는 ‘코지(Cozy)’ 콘셉트가 적용됐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친환경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공용 공간을 비롯해 객실 마감과...
호반의 도시 춘천에 원형 주탑 사장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대림산업은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진입교량의 주탑 가설 공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주탑 모양을 가진 이 교량은 지역의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주탑이 지름 45m의 원형으로 디자인됐고 교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철구조물로 건설됐다. 원형 주탑 안쪽으로 4차선...
2011년 처음 선보인 물레길은 호반의 도시라는 환경을 한껏 활용한 레저 시설로, 카누를 타고 의암호를 오가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길로 알려졌다.
14일 강원 강릉시는 전국 제일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이자 화전민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왕산면 대기 4리 속칭 '안반데기'에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오는 2015년까지 3억...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춘천 닭갈비다. 그 명성에 걸맞게 19개의 닭갈비집이 골목을 이루고 성업 중이다. 부화한지 45일 되는 신선한 닭만을 사용, 부위 중에서도 넓적다리 살만을 골라 사용해 각자의 비법 소스로 양념한다. 숯불 닭갈비도 눈길이다.
그런가 하면 전북 남원의 가을 보양식 추어탕도 인기다. 그 맛의 비밀은...
옥정호반의 작은 봉우리가 구절초 꽃동산으로 변신한 것이다.
꽃밭 사이에 산책로가 있어 꽃향기에 취해 쉬엄쉬엄 걷기도 좋다. 길 중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멈춰 서는 곳은 DJ 박스다. 방송국 못지않은 장비를 갖추고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명소다. 공원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는 장소가 있다....
한반도의 중심지를 상징하는 국보8호인 중앙탑이 있고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이자 온천의메카인 충주에 새로운 개념의 웰빙씨티가 탄생한다.
8일 쓰리케이건설 등에 따르면 돈산온천관광지구는 온천을 테마로한 그린웰빙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이 프로젝트는 토지주 400여명이 87만6556㎡(26만5000평)부지를 쓰리케이건설에 위탁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