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이 자회사인 형지엘리트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준호 부회장이 그룹 창업자이자 부친인 최병오 회장 자리를 이어받게 되면서 패션그룹형지의 2세경영 체제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1일 패션그룹형지는 최 부회장을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사측은 이에 대해 "형지엘리트를 그룹 내 가장...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형지엘리트로 78.07% 오른 2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이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를 발표하고 이어 대규모 재정지출 투자 의사를 드러내면서 의료업종인 형지엘리트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역대급 수주 소식에 한...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형지엘리트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2185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형지엘리트는 제23기(지난해 7월~올해 6월) 연결 기준 실적 결과,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매출이 지난해 159억 원에서 15% 성장한 1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천기공, 형지엘리트, 화천기계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화천기공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천기계는 29.90% 오른 3780원에 마감했다.
두 회사는 화천그룹과 에프앤가이드 2대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 간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재차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화천기계는...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제23기(2023년 7월~2024년 6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기 대비 40% 증가한 132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전기보다 182% 성장했다.
형지엘리트는 학생(Students), 스포츠(Sports), 안전(Safety *워크웨어)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3S 사업전략’ 성공이 이번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경영 전략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전시 슬로건을 'AGAIN HYUNGJI(어게인 형지)'로 정했다. 패션산업의 전성기와 부흥을 이끌어갈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전시로 친환경 관련 '쿨코리아형지' 상표 출원과 기능성 제품 확대...
약 1~5년 동안 형지복지원에 수감됐던 원고들의 위자료는 8000만~4억 원으로 정해졌다.
1960년 형제육아원으로 시작한 형제복지원은 1975년~1987년 부랑인을 단속‧선도한다는 목적으로 운영된 전국 최대 규모의 부랑인 수용 시설이다. 1987년 3월 22일 직원들의 구타로 원생 1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집단 탈출하면서 그 실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12년 동안 약...
산둥성은 장쑤성, 광둥성에 이어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지역으로, 유라코퍼레이션,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패션그룹형지 등 주요 중견기업을 포함해 현재 45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최홍광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은 “산둥성은 새롭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는 핵심지역으로서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산둥성과 중견련이...
형지엘리트는 인천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선진세정’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납세 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선진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은 19일 형지엘리트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형지엘리트...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과 해양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28일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인천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에서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 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과...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냉감 소재인 '에어로쿨'과 '에어로실버' 원사를 사용한 '레인보우 PK셔츠'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형지의 또 다른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도 모시, 린넨, 메쉬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슬랙스 등 비즈니스룩을 선보이며 여름 고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에...
패션그룹 형지는 이른 더위 속 냉감 상품 수요가 늘자 인도네시아 등 해외공장을 가동해 냉감 상품 추가 생산에 돌입했고 스포츠웨어 K2는 초냉감 소재인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 상품을 출시했다. 여름용 라피아햇으로 유명한 '헬렌카민스키' 브랜드는 롯데 애비뉴엘 잠실점 매장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혜택을 확대해 여름 고객 눈길 끌기에 나서고 있다.
전국...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중국을 필두로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확대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8일 형지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중견기업 대표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 날...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조 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을 지목했다.
조 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지난달(4월18~28일) 중고생 290명을 대상으로 C커머스 이용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2%가 중국 직구 쇼핑몰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의 경우 한정된 용돈 내에서 쇼핑을 하는 특성상 가격을 이점으로 꼽았다. C커머스 이용 계기로 절반 이상인 55%가 ‘저렴한 가격’을 꼽았고, ‘호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