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 고양시에서 인쇄 집적지구 활성화 및 소공인의 조직·협업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인쇄 디자인 및 기술교육, 공용장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쇄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고양시 인쇄 분야 종사자와 예비 취·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디자인연계 장비교육, 인쇄 디자인 기초ㆍ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인쇄 디자인 교육은 Adobe...
협약 주요 내용은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 공유 △지역협력 네트워크 운영 협력 △협동화ㆍ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 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정책자금 및 수출ㆍ글로벌화 지원 강화 등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이어 서비스 경쟁력(48.1%), 배송물류 경쟁력(42.6%), 디지털화 경쟁력(42.6%), 개별상인 조직화 및 협업화(20.4%) 순으로 조사됐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작년 12월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제도개선 및 상생방안에 대해 합의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유통산업을 규제가 아닌 미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고 규제 완화 및...
지난달 24일 개관한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운영해 소공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모사업 등으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과 협업화사업도 지원한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담은 ‘관악구 골목상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소상공인 종합계획과 발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할...
아울러 산단공은 산업단지 현황분석에 기반을 둔 지역별 차별화된 R&D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이미 구축된 MC를 통해 다수 기업 간 공동협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자율형 MC는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고부가 산업 기업 육성ㆍ유치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제조기업 집적 등의 산단...
그는 △업종별 맞춤 협업화 사업·소상공인 비대면 판매촉진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활성화 △소상공인 상권 DB 등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정책 제작소 설립 등을 통해 '소상공인 혁신·상생·통합의 생태계 구축'을 공약으로 걸었다.
신규 회장 선거는 4월 8일 진행된다. 의결권 있는 정회원들의 투표가 진행되며 단독 입후보의 경우 의결권을 가진...
협업공간이 마련돼 소공인들이 판로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충남 공주 유구읍은 생활용 섬유 소재와 의류 제조의 대표적 집적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중기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비 50억 원을 지원한다. 지방비 188억 원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총 238억 원이 투입된다.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
이어, 최근 산자중기위를 통과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입법 마무리 지원, 중소기업 전속고발권 현행 유지 등 협업화ㆍ공정화 관련 과제와 함께, 내년도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에 대비한 보완 입법, 영세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 적용, 외국인 근로자 국민연금 부담금 지원 등 노동 문제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그 밖에 중소기업인들은...
위해 협업공간을 조성하고, 소공인 제품에 대한 이해 제고와 구매욕구 제공을 위한 제조체험, 고객휴게 공간 등을 마련한다.
복합지원센터 지원과 별도로 소공인 집적지 7곳 내외를 선정해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동기반시설은 공용장비, 공동 창고․작업장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총 115억 원이 지원될 계획으로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고...
이 밖에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협업화 지원 △세무회계 프로그램인 'CU-bizcoop'을 통한 세무·회계 교육 지원 △지역화폐 유통 및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의 중요한 조합원 기반이자 주거래자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풀뿌리 지역경제...
집적지구는 소공인의 조직화․협업화 유도와 집적지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11개 지역이 지정됐다. 앞서 지정된 11개 지역은 서울(문래, 종로, 성수동), 경기(시흥, 양주, 용인) 강원(강릉, 주문진, 사천), 청주, 부산이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창고, 공동장비, 공동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과 소공인 지원사업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등을...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제때에 제대로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부는 보호기간이 지나면 지정업종이 졸업할 수 있도록 생계형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5년 단위 업종별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수립해 각종 협업화 정책자금, 협동조합 시책 등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소공인의 조직화・협업화를 유도하고 집적지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공인 집적지 5곳 이내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소공인 집적지 공동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총 70억 원을 지원하며, 4개 특화센터 신규 설치에 총 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도 지자체 및 소공인 관련 비영리기관이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상공인 주력업종을 체인형 협동조합으로 키우고 금융ㆍ지원체계를 개선해 협동조합을 규모화ㆍ협업화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는 협동조합 수는 2013년 591개에서 지난해 1972개로 증가하고 있지만 평균 조합원 수가 7명에 그칠 정도로 대부분 규모가 영세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정책기획단은 공동구매를 위한 소매업자 협동조합으로 출발했으나 체인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는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슈퍼 협업화사업’을 통해 동네슈퍼가 대형유통물류 업체와의 경쟁 환경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돕는다. 각 지역별 슈퍼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체인화를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대규모 점포 규제, 카드 수수료 인하, 임차상인 보호 등...
‘소공인 협업화’를 통해 이곳에서는 위치한 소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고, 뉴욕을 벤치마킹한 ‘메이드 인 서울’ 브랜드를 만들어 우수업체에 부여할 계획이다.
홍릉과 창동·상계 일대에는 바이오-ICT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해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입주를 지원한다. 홍릉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연구...
이동욱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점가 소상공인들이 조직화ㆍ협업화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중소유통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 구매, 생산ㆍ판로, 자금 등을 조합 규모ㆍ업종ㆍ역량에 따라 조합 유형별로 맞춤형 협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복합쇼핑몰에 대해서도 대형마트에 준하는 영업규제를 신설
한다. 복합쇼핑몰도 앞으로는 월 2회 의무휴업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된다는 얘기다.
대규모 점포의 무분별한 출점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조직화․협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들어간다. 생계형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지원을 308억원(2017년 244억원)까지 확대한다. 또 매출액에 따라 원리금 상환 규모를 결정하고 사후관리 컨설팅도 지원하는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상생자금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일정소득...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우수한 협업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이 사업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갖춘 규모화된 협동조합들을 집중 육성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기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