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은 협력사와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해마다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사내 상생경영위원회를 운영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우수 기술, 원가 절감 방안 등 제안 제도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사 대금은 매월 현금 지급하고 있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협력사와...
한신공영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대금지급 프로세스 개선, 명절자금 조기지급 제도 운영, 본사·현장 연계를 높인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건설업 침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함께한 여러 방면의 노력이 높게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번 최우수기업 선정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DL건설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또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유지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ESG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개발을 통한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역시 협력사와의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활동 등을...
또한,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굴·개선하고 건설 현장에서 협력사들과의 상생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협력사 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특허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에 하도급 시공을 진행했다. 민간공사현장 대금지급시스템을 활용하고, 민간공사현장에서 일체형 작업발판을 사용했다. 계약 시 인지세 지원과 상생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소통에도 힘을 기울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최상의 협력과...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94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시무행사에서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42개 협력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에는 가정식 간편식과 즉석밥 등 근로자의 날 선물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사회책임 경영 일환으로 △가맹점 상생 제도 강화 △협력사 판로 확대 및 ISO 인증 지원 △취약 계층 자리 지원을 돕는 사회공현형 매장 확대 등의 활동 또한 중점 추진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핵심 역량으로 쌓아 올리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이와 함께 KT는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성장 체계도 설명했다. 협력사 대상으로 ESG평가컨설팅 지원, 공동 투자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경쟁력 있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KT는 사업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 그룹사를 아우르는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해외 동반진출 특례보증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해외 동반진출 특례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9월...
폐전자제품을 순환 자원으로 전환하며 4536t CO2eq (이산화탄소 환산 기준) 규모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매장에서 나오는 폐식용유 285t은 바이오디젤 등의 대체 에너지로 재생했다.
아울러 사회책임 경영 일환으로 △가맹점 상생 제도 강화 △협력사 판로 확대 및 ISO 인증 지원 △취약 계층 자리 지원을 돕는 사회공현형 매장 확대 등의 활동 또한 중점 추진됐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 불만 관리체계 고도화 △서비스 품질 교육 강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기업의 ESG는 더 이상 세계적 트렌드가 아닌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 전제”라며 “대한민국 항공 여행을 바꿔온...
또 현대로템에서는 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정기 평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 운영을 통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
이번 휴게시설 전달 행사는 폭염 대비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문화와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사 지원을 약속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당사가 지원한 휴게시설이 협력업체 작업자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휴게시설은 에쓰오일이 투자한 벤처기업...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상생협력이 일부 대기업과 협력사 간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중견·중소기업을 포함한 경제적 우열관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에 기반한 기술개발과 공정한 성과공유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공동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장기거래와 동반성장을 이뤄 가고 있다.
협력사들의 평균 거래 기간은 35년(2022년 기준)으로 이는 국내 중소 제조업 평균 업력인 13년(2021년 기준)의 약 2.7배 높은 수치다. 13년 이상 거래하고 있는 협력사는 97%에 달한다. 현대차 설립(1967년 12월) 당시부터 40년 이상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의 여러 금융기관과 협력해 상생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고 경영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현금성 인센티브,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사 근로자 임금 보호 시스템을 통해 노무비 체불을 방지하고 있다.
금융지원 외에도 경영닥터제 등 생산성 혁신 컨설팅을 지원하고...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협력사를 위해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에 걸친 다방면의 상생협력안을 추진한다.
LG화학은 협력업체에 신기술 및 개발 인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 상생협력데이에 참석한 한종희 부회장은 "앞으로의 제조현장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의 등장에 따라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제조역량을 확보한 기업들이 무한 경쟁력으로 앞서 나가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협력회사도 이를 위한 자동화, 무인화 등 미래를 대비하는 혜안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우선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지원 제도 범위를 국내에서 해외 파트너사까지 확대했다. 단기 과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는 물론 현지화 기반의 밸류체인 구축, 신기술 발굴 지원 등 중장기 과제도 함께 수행한다.
금융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