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7710은 혈액 응고 제7인자(Factor VIIa) 치료제로, 선천적으로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해 지혈되지 않는 혈우병 환자 30%에서 발생하는 중화항체로 인해 기존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군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시장을 독점한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Novoseven)’은 평균 2.3시간의 짧은 반감기가 한계점이지만 1990년대 출시된 이후 이를 대체할...
TU7710은 혈액응고 제7인자(FVIIa) 기반의 재조합단백질로, FVIIa을 트랜스페린(transferrin)에 융합해 반감기를 늘렸다. 트랜스페린이 세포 내외를 이동하며 재사용(recycling)되는 특징을 이용해, FVIIa의 분해를 막고 반감기를 늘렸다.
이번 승인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오는 8월부터 이탈리아와 스페인 내 8개 기관에서 혈우병 환자 18명을 모집해...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들에게 출혈 발생 시 혈액 응고 제7인자(factor Ⅶ)를 투여해 지혈시키는 치료 방법이 사용되고, 대표적인 7인자 치료제로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NovoSeven)’이 있다.
노보세븐은 연간 매출액이 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지만 반감기가 2.3시간으로 짧아 지혈될 때까지 2시간 간격으로 정맥주사를 받아야하는 한계가...
혈우병 환자 30% 내외에서는 기존 혈우병 치료제에 대한 중화항체가 발생하는데, 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치료제가 TU7710과 같이 혈액응고 제7인자를 재조합한 바이오 의약품이다. 혈우병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은 약 2시간의 짧은 반감기 및 높은 치료비가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대체할 새로운 치료제는 오랜...
TU7710은 혈액응고 제7인자를 재조합한 바이오의약품이다. 혈액응고 제7인자에 트렌스페린을 융합해 반감기를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최대 6~7배 길게 만든 장기지속형 신약으로, 혈우병 환자들의 투여 빈도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TU7710은 혈우병 우회인자(bypassing agent) 치료제 후보물질로 혈액응고 제7인자(FVIIa) 단백질을 재조합한 바이오의약품이다. 혈액응고 제7인자에 트렌스페린(transferrin)을 유전자 재조합으로 융합해 반감기를 기존 치료제 대비 최대 6~7배 길게 개선한 장기지속형 신약으로, 이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투여 빈도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지속적 치료를...
알테오젠은 이번 임상 1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직 마땅한 표적 치료제가 없는 위암의 치료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테오젠은 2016년 제7형 혈액응고인자(Factor VII)에 적용한 지속형 혈우병치료제(ALTQ2) 개발 과제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알테오젠의 연구과제는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개발’이다. 노보세븐 대비 우월한 생체 지속성을 가진 Best-in-class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후보물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과제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천연물의약품 DA-9803 미국 개발’이다. DA-9803은 베타아밀로이드(Aβ)와 타우(t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