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현진영, 룰라의 김지헌, R.ef의 성대현이 나와 과거사를 말했다.이날 현진영은 과거 15억 원 날린 과거 일화를 통해 주위를 경악하게 했으며 김지현은 양악 이유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3%,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은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자 현진영은 “나는 15억이다. 한 종목으로 15억이다”며 “10년 전부터 작곡가를 프로듀서로 만드는 회사를 했다. 회사를 만들어 70명 정도 데리고 있었는데 너무 입봉하기 전 아이들이다 보니 가난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비가 없다고 달라고 하는 애들이 있었다. 불쌍해서 주다 보면 얘도 주고 쟤도 줘야 한다. 그러다 보니 한달 생활비만 2000만...
덧붙여 그는 “지금 잘 된 애들도 있다. 나 불쌍하다고 용돈 주는 애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현진영, 후배들 생활비로 15억 쓰다니...진짜 의리남”, “후배들 생화비로 15억, 현진영 통큰 남자”, “현진영 후배들 생활비로 15억? 나도 그런 선배 있었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