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현 총괄회장의 장남 현지호 총괄부회장이 자동차 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화승알앤에이’와 종합무역상사인 화승네트웍스 대표로 선임됐다. 차남 현석호 부회장도 그룹 부회장과 ‘화승인더스트리’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화승그룹은 자연스럽게 3세 경영체제가 가동됐다.
특히 화승그룹은 2013년 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화승그룹은 현승훈 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현지호 총괄부회장과 차남인 현석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화승R&A와 화승인더스트리를 현지호 부회장과 현석호 부회장이 각각 담당하는 구조다.
특히 화승그룹이 자동차 부품과 종합무역, 신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화승과의...
이어 현 회장의 장남인 현지호 총괄부회장은 지난 2011년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현 회장의 차남인 현석호 부회장도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실질적 지주회사 화승R&A = 화승그룹은 국내 계열사 중심의 화승R&A와 해외법인을 산하에 두고 있는 화승인더스트리 투톱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자동차 부품...
화승알앤에이는 9일 최대주주가 현승훈 회장 외 3인에서 현지호 부회장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계열사 화승이 화승알앤에이 주식 38만5970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중 9만5970주를 현지호 부회장이, 29만주를 화승인더스트리가 시간외매매를 통해 취득했다.
회사 측은 “기존 특수관계인간의 주식매매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화승알앤에이는 현지호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화승알앤에이는 현지호 부회장이 2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94만2938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지호 부회장은 현승훈 회장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어 자화전자가 13.14% 올라 상승률 2위를 보였다. 주가 역시 1만8650원에서 2만1100원으로 올랐다....
중견 자동차 고무 부품업체 화승알앤에이 현승훈 회장의 아들 현지호 부회장(42)이 자사주 매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승알앤에이는 전일 장중 주가가 1만8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종가는 1만8350원. 지난 2일 현 부회장은 시간외 매매를 통해 화승알앤에이 지분 94만2938주를 139억원 규모에 매수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화승알앤에이는 전일보다 350원(2.01%) 오른 1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 동안 화승알앤에이의 주가는 20.28% 상승했다.
특히 화승알앤에이는 장중 1만7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화승알앤에이는 현지호 부회장은 2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94만2938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화승그룹 현지호 부회장은 "화승그룹은 글로벌 무역을 비롯한 6대 사업분야로 선택과 집중전략을 펼쳐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라며 "기존 사업군과 신성장 사업군의 균형성장을 통해 그룹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승그룹 오너 현승훈(65ㆍ사진) 회장의 아들인 현지호(36) 화승알앤에이 부사장이 화승알앤에이 등기이사에 신규 선임된다.
오너 2세가 주요 계열사의 경영 일선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후계 승계 구도와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 및 산업용 고무제품 생산업체인 화승알앤에이는 29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