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은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 공동 2위 현정협(34)과 임성재(19)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 4억719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섰다.
이날 장이근이 기록한 타수는 KPGA투어 사상...
장이근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 공동 2위 현정협(34)과 임성재(19)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 4억719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섰다.
이날...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10대 임성재(19)와 하루에 10타를 줄인 현정협(34)과 함께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6월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한 장이근은 시즌 첫...
옥태훈은 “김진성 선수, 현정협 선수와 함께 같은 조에서 플레이 했다. 비록 본선 통과에는 실패했지만 코스 공략과 실수를 범했을 때 대처 방안과 시합에 임하는 마인드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하루라도 빨리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입성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증명하는 ‘덕춘상(최저타수상)’ 을 거머쥐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